인간의 번영 추구하기 긍정심리학 4
셰인 로페즈 지음, 권석만.임영진.신우승 옮김 / 학지사 / 201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을 위해 긍정의 힘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긍정심리학에 관련하여 4권을 시리즈로 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한 책 중에 마지막 권인 인간의 번영 추구하기로서 우리 삶의 목표이자 이유인 행복은 지속될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모형에서부터 물질적 성공과 외재적 목표 대 외재적 목표의 효과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학교생활이나 잘 기능하는 가족에 관해서와 똑똑한 소녀가 유능한 여성이 되는 법 등으로 근본적인 행복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과 끝으로 긍정 심리치료의 회기 별 치료내용을 보여줌과 더불어 각자 체크할 수 있는 질문서까지 참으로 긴 시간 동안 4권의 시리즈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나를 뒤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자식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이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가르침이 되었던 책이었고, 그 동안 읽었던 책을 소개하면서 많은 부분을 자세히 소개하고 싶으나 간략하게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읽고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찾고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책은 총11장으로 되어있으며, 8장의 똑똑한 소녀가 유능한 여성이 되는 법에서 엄격한 지도를 소화하기 위해서 영재 소녀들에게 필요한 강점은 인내와 기지다. 최고의 스승과 관계를 지속하는데 필요한 강점은둔감성’,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욕구. 그리고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이렇게 자란 영재 소녀들은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때로는가시와 껍질을 가진 성격이 되기도 하는데 즉, 가시 같은 모습은 영재소녀들을 빈정대기 좋아하고, 편협하고, 독선적이고, 퉁명스러운 사람이나 독설가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반면, 껍질 같은 성격은 그들을 수줍고, 겁이 많고 겸손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장의 긍정 심리치료에서 행복은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며 산 주위를 목적 없이 선회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여행을 완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여행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무엇보다 행복은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며, 행복에 필수적인 모든 요소가 화합을 이르는 삶을 창조한다고 말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