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blowup 2007-05-15  

똑.똑.
부재가 너무 길어서 문 두드려 봅니다. 어디 먼 곳에 가신 걸까요? 아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시절인 걸까요? 살아 계시면 기침 한번 해주세요.^^
 
 
 


비로그인 2006-04-25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글을 쓰셨네요 자주 방문하게될 것 같아요^^
 
 
끼사스 2006-04-2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 서재에 가봤더니 '문제집 리뷰'가 있던데 가르치는 일 하시는 건가요??
 


치니 2006-04-23  

긴 글
긴 글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내지는 조급함 때문에, 긴 글을 쓰시는 알라디너 분들의 리뷰를 잘 못 읽고는 하는데... 우연히 들러서, 매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겸손한 성찰이 늘 함께 하는 리뷰를 쓰시네요. 공감가는 글도 여럿. 자주 올게요.
 
 
끼사스 2006-04-2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글도 꽤 긴걸요… ^^: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6-04-21  

고은씨가 쓴 평전 이상의 리뷰를 읽고서 들어 왔네요...
메인에서 이훈성님이 피력하고 계시듯 저도 25해에 딱 10년 뒤 그때 난 글쟁이로써 살아가고 있을 것이며 살아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다짐을 했는데 막상 시간이 시나브로 좁혀 옴으로써 그것이 과연 불가능할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점차로 제 속에 차오르고 있답니다. 뭐 리뷰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 와 봤는데.. 써 놓으신 리뷰가 참 많네요. 그런데 왠지 리뷰를 읽으면 책이 읽고 싶어 질까봐 못읽는다는 건 도 무슨 해괴망측한 발상일까요? 테이블 위에 책이 몇권 쌓여져 있는 사진을 보니 왠지 울컥하여 이렇게 글 남기네요...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상황이라... 왜 나는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무시하여 버리고 반듯한 생을 살아가려 하나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대체 반듯한 생이라는 것이 내가 가려는 이 길이 맞긴 맞는 것일까 싶기도 하고... 그 사진 한장에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에... 잡설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서재메인을 보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이구나 싶어 인사드리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끼사스 2006-04-22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4년쯤 남았는데… 어찌 될는지는 정말 시계제로군요. 이상 소설집에 대한 서평, 잘 읽었습니다.
 


물만두 2006-04-07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제가 또 축하를 먼저 드리는 건가요^^ 축하드려요~ 같은 책을 읽고도 너무 잘 쓰셔서 기 팍 죽었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전 책 읽느라 진이 다 빠졌는데... 암튼 님의 좋은 글로 이 책 보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는 마음입니다^^
 
 
끼사스 2006-04-07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글 읽고야 당선된 줄 알았습니다. ^^: 매번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사실 저는 물만두님처럼 '한 우물 파는' 타입이 되고 싶은데 워낙 산만해서…. 자주 뵙겠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