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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가만보니 11월, 12월에 나오는 경제경영 서적들 중에서는 한 해의 이슈를 점검하고 내년을 예측해보는 책이 참 많다. 한 해가 가는 것을 서러워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내년을 준비하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잡설은 요기까지!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 테시마 유로 / 가디언 / 2013.11

 

이름부터가 뭔가..? 음..? 으음??????? *^^* 궁금증을 마구 만들어낸다. 유대인 중에서는 유독 잘 먹고 잘사는 이들이 많다. 경제학을 배우면서 그들이 세계를 떠돌게 되면서 건물이나 땅보다는 쉽게 가지고 이동이 가능한 ‘돈’에 주목하게 된 것이 큰 이유라고 하는데 정작 그러한 이야기를 깊이 다룬 책은 없었던 것 같다. 흥미가 가는 소재라서 추천 목록에 쏘옥!~

 

 

 

 

모바일트렌드 2014 / 커넥팅랩 / 미래의창 / 2013.11

 

트렌드 서적 중에 가장 읽고 싶은 책. 드디어 얼마 전 취업을 한 나는 (이쯤에서 박수~! 짝짝짝) 현재 모기업의 페이스북&블로그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SNS에 콘텐츠를 올릴 때, 기업들이 얼마나 모바일에서 최적화 될 수 있는지를 깐깐하게 따지는지도 알게 되었다. 모바일이 확실히 대세이긴 한가부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도 모바일 매출이 200% 성장했다는 거 보면..

 

 

 

왜 옷을 잘 입는 남자가 일도 잘할까 / 마사치카 준코 / 도어즈 / 2013.11

 

오.. 이번 달 책들은 네이밍이 참 사람 궁금해지게 만드는 데 뭔가 있군. 이 책은 요즘 기업이 원하는 좀 더 세련된 남성을 만들기 위한 아주 현실적인 가이드로 가득하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 기업에서 원하는만큼 멋을 부리고 다닐 수 있을 회사가 몇이나 될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바뀌는 추세에 감사하며 시간날 때 한 번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멘토의 멘토 / 신용관 / 쌤앤파커스 / 2013.11

 

위대한 사람 뒤에는 항상 위대한 스승이 있기 마련이라는데, 위대한 사람들은 어떻게 훌륭한 스승을 만나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까? 이 책의 저자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멘토 14명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그들의 멘토’이야기에 집중했다고 한다. 헬렌켈러의 이야기만큼 설리번의 이야기도 따로 풀어내어본다면 얼마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보물이 될까. 그런 마음으로 이 책 또한 추천도서로 선정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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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3-12-03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