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5-07-12  

희안한 꿈
한번도 뵙지 못했는데, 오늘 새벽 제 꿈에 출연하신 마녀물고기님. 아침 출근 길에 꿈 생각이 지워지지 않더군요. 꿈에서도 우린 알라딘에 님이 쓰신 글과, 알라딘에서 제가 주워 얻은 님의 돌석이(?)와 식구에 대한 ,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네요. 여기까진 괜찮은데, 기가 막힌 화장실 꿈이 거기 끼었어요 ! (물론, 이건 마녀물고기님에게도 적극 해당됩니다) 로또를 사야 하나. 후후
 
 
마녀물고기 2005-07-2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오지랖이 넓다 보니 거기까지 출현을... 끄응.
돌석이 얘기까지 했다니 정말 재밌습니다! 좀만 바지런을 떨 작시면(-.-) 로또라도 사두었을 터인데, 요즘 거의 패닉상태라... 아오, 정말 더워요. 건강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