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박물학 2004-10-15  

안녕하셔요
안녕하셔요 저도 여기 알라딘에 서재를 차린 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어떤 분께서 님의 서재를 가르쳐주셔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게 귀뜸 해주신 분이 미명계란 분이거든요 ㅋㅎㅎ) 앞으로 가끔 들러서 불성실하게 읽고 갈꼐요(저는 남의 글은 대충 읽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남의 집에 가서 집구석구석을 세세히 살피는 것은 끔찍한 매너잖아요)
 
 
마녀물고기 2004-10-15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다른 분의 귀뜸으로 벌써 다녀왔다지요(키냐르 옮긴 것 보시고는 알라딘에서 본 글이더라 하시기에). 알라딘에는 리뷰만 올리실 셈인가 봐요. 블로그에 있는 음악들, 시들, 그림들도 참 좋던데. 저도 불성실하게 기웃거리다 왔습니다.

마녀물고기 2004-10-15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카테고리에 김광석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