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3:44-46 천국은 이와 같으니

미국 베델신학교의 신약학 교수였던 로버트 스타인 박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나타난 방법과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은 비유로 가르치셨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진리를 일상생활과 연관시켜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결과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제자들은 비유를 보고 듣고 깨달았지만 알 수 없는 무리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은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을 직유법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44절을 통해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대시대에는 전쟁이 자주 일어나고 또 왕이 재산을 빼앗는 경우가 있다 보니 부자들은 값진 보물을 요즘 같으면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에 넣어두겠지만 그 당시에는 땅을 파고 묻어두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에 곡식을 땅을 파고 항아리에 묻어두었습니다. 그러다 주인이 죽거나 해서 보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아마 일용직 노동자였던 것 같습니다. 밭에서 보물이 발견되면 주인 것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보물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아마 빚을 내면서까지 그 밭을 샀습니다. 이제 이 밭은 이 사람 것이 되었습니다. 이 밭에 숨겨진 보물도 이 사람 것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보물을 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 밭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45절을 통해 ‘천국은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은 다이아몬드를 귀중히 여깁니다만 15세기까지는 진주를 가장 귀중한 보물로 여겼습니다. 어떤 상인이 좋은 진주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이 상인이 좋은 진주를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진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 보입니다. 진주는 17세기 초에는 조개 속에 이물질이 침입하면, 그 자극으로 이상분비가 생기고, 이 분비물이 이물질을 둘러싸게 되어 진주가 형성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9세기 중엽에는 진주의 주위에 상피세포로 된 주머니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20세기 초에는 조개의 외투막의 상피세포가 결합조직 내에 침입하여 진주주머니를 형성하고, 그 속에 진주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이 진주주머니가 외투막의 상피세포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L. 부톤은 진주주머니는 외투막의 표면이 함입(陷入)하여 생긴다고 했고, A. 러벨은 진주주머니가 외투막의 상피세포에서 직접 유발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진주는 약 10만 3000종의 조개류 중에서 약 1만 5000종에서 생기는데 보석으로 가치가 있는 조개는 약 1300종으로 주로 온대와 열대의 바다에 삽니다. 진주는 양식진주나 모조진주보다 천연진주가 가치가 있습니다. 진주는 생겨나는 부위가 조가비에 붙어있는 부착진주(half pearl)보다 유리된 유리진주(loose pearl)가 보석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진주는 성분에 따라 능주층(陵柱層) 진주나 각피질(殼皮質) 진주나 진주층 진주가 값비쌉니다. 진주의 주성분은 탄산칼슘과 소량의 유기물로 되어 있는데 탄산칼슘이 산석(霰石)으로 되어 있어야 광택이 좋습니다. 진주의 비중은 2.238∼2.750이며 굳기는 4입니다. 진주의 모양은 구슬 모양이 좋고 크기는 지름이 수십 mm입니다.(가장 큰 천연진주는 Hope Pearl 무게는 1800그레인, 타원형의 4.5inch×3.25inch, 450 carats이다) 이 상인이 값진 진주를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는 것으로 보아 부자인 것 같습니다. 이 상인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진주를 샀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두 비유는 상호보완적인데 예수님은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를 통해 이 사람이 밭을 갈다가 우연히 보물을 발견하였듯이 우리도 생각지도 않게 천국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감리회 신앙부흥운동을 이끈 존 웨슬리 목사님도 별로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신도회에 참석했다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이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샀듯이 우리도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여 천국을 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사람이 밭을 사기 위해 준 돈 보다 더 많은 보물을 얻었듯이 우리도 천국을 얻기 위해 투자한 노력보다 더 많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 사람처럼 가난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천국을 얻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 겁니다.

예수님은 값진 진주의 비유를 통해 이 상인이 열심히 진주를 찾아다니다 값진 진주를 발견하였듯이 우리도 열심히 신앙 생활하다 천국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감리회의 전직 감독회장인 장광영 감독님은 40일 동안 산 기도를 하고 내려오다 등이 굽은 사람을 발견하고 기도했더니 허리가 펴졌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진주를 샀듯이 우리도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여 천국을 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사람이 진주를 사기 위해 지불한 돈보다 더 많은 기쁨을 얻었듯이 우리도 천국을 얻기 위해 투자한 헌신보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 사람처럼 부유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천국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값진 진주처럼 찾아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가 우연히 보화를 발견하듯이 우연히 발견할 수 있고, 상인이 열심히 찾다가 진주를 발견하듯이 열심히 찾아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또는 열심히 발견한 천국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합니다. 천국은 엄청난 투자수입을 보장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투자한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안겨줍니다. 망설이지 말고 천국에 인생을 투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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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3:31-33 천국은 이와 같으니

미국 베델신학교의 신약학 교수였던 로버트 스타인 박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나타난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예수님은 비유와 과장법으로 가르치셨음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진리를 일상생활과 연관시켜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은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 특권을 제자들은 받았지만 비교인들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결과 비유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제자들은 더 받아서 넉넉하게 되었고 못 받은 비교인들은 가진 것마저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특권을 받은 제자들은 비유를 보고 듣고 깨달았지만 받지 않은 비교인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마13:11-13)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은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을 직유법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1절을 통해 천국은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겨자는 1-2 년생 풀인데 그 씨는 맵고 향기로워 양념과 약재로 쓰였고,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겨자씨는 볼펜으로 점을 찍은 것처럼 아주 작은 씨인데 자라면 공중을 나는 새들이 가지에 앉거나 둥지를 틀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자라났습니다. 보통은 1.2m정도고 갈릴리 호수 주변에 사는 겨자는 3m(로버트 귤리히)에서 4.5m(크레이그 키너)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33절을 통해 천국은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밀가루를 반죽해서 부침개 같이 얇고 넓고 둥근 빵을 구워먹었습니다. 여자 한 사람이 하루에 반죽할 수 있는 양은 두세 말 정도 이었다고 합니다. 두세 말 정도의 밀가루에 누룩 혹인 효모를 조금 넣고 부풀리면 성인 남자 100명 정도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빵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겨자씨가 모든 씨보다 작은 씨이지만 풀보다 크게 자라나 새들이 깃들이고(외적인 성장), 누룩의 비유를 통해 작은 양의 누룩이 스며들어 밀가루를 크게 부풀리듯이(내적인 성장) 천국은 아주 작고 미미하게 시작하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어 크게 자라나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땅의 티끌처럼 많은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셔서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성인 남자만해도 6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습니다.(천국은 예수님이 처음 오실 때 시작되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훈련시켜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트리니티 루터란 신학교 신약학 교수인 마크 포웰 박사는 예수님이 전한 메시지가 복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복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둘을 합쳐 하나님에 관한 메시지와 예수님에 관한 메시지가 복음이고, 구전으로 선포된 말씀을 문자로 기록한 성경이 복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선택하셔서 세계를 3차례나 선교여행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감리회의 아펜젤러 선교사와 장로회의 언더우드 선교사를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커다란 각광을 받지 못하는 두 목사님이 앉아서 자신의 피곤한 목회 생활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한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나간 3년 동안 사역을 했지만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 거듭난 성도는 로버트 마펫이라는 청년 한 사람 밖에는 아직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또 다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최근에 우리 교회에서 한 주간 동안 부흥회를 가졌는데 커다란 기대를 걸고 이 집회를 인도했지만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라는 청년 한 사람 밖에는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 년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목사님이 3년 만에 얻었던 한 명의 결신자 로버트 마펫은 아프리카 선교의 기초를 놓았던 선교사가 되었고, 일주일간의 부흥 집회를 통해서 얻었던 유일한 결신자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대륙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불을 지피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출처] 겨자씨의 비유 (꺼벙이와 함께 나누는 예화보따리) |작성자 토순이) 천국은 미약하게 시작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창대한 미래를 내다보기 보다는 미약한 현재를 바라보고 실망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겨자씨와 누룩같이 작은 것을 가지고 큰 일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포항에 심어 놓으신 겨자씨 한 알입니다. 겨자씨는 자라서 공중의 새가 깃들이듯이 우리는 많은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대교회에 집어넣으신 누룩 한 조각입니다. 누룩이 스며들어 밀가루를 부풀어 오르게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여야 합니다.([출처] 마태복음연구(마13:31-33 =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작성자 주의종)

우리 창대교회도 지금은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생명력을 주셔서 나무처럼 크게 자라나 새들이 깃들이고, 밀가루에 깊이 스며들어 크게 부풀어 올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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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08 CHRISTIAN BOOK OF THE YEAR:


2008 Christian Book of the Year Winner

The Word of Promise™ New Testament Audio Bible, NKJV
Carl Amari, Producer
Thomas Nelson, Inc., 9780718024246

"MATTHEW: And Jesus cried out again with a loud voice, and yielded up His spirit.
SOUNDS POWERFUL EARTHQUAKE, ROCKS SHATTERING, BUILDING RIPPING APART, PANICKED VOICES, PEOPLE RUNNING, SCREAMING . . . TEMPLE VEIL RIPPING SOUND
Then, behold, the veil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and the earth quaked, and the rocks were split, and the graves were opened; and many bodies of the saints who had fallen asleep were raised; and coming out of the graves after His resurrection, they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to many. So when the centurion and those with him, who were guarding Jesus, saw the earthquake and the things that had happened, they feared greatly,
CENTURION: Truly this was the Son of God!
SOUNDS WOMEN WEEPING
"


Category: Bibles

Discover God Study Bible, NLT
Winner


Discover God Study Bible, NLT
Robert F. Barnes, David P. Barrett, Brenda Josee, Editors
Tyndale House Publishers, 9780842369183



"All of our actions are driven by our view of God. Therefore, nothing in life could be more important than knowing who God really is."




  Category: Bible Reference & Study


An Old Testament Theology
Winner

An Old Testament Theology
Bruce K. Waltke
Zondervan, 9780310218975

"God is a person … who chooses both to communicate with people whom he creates in his image and to intervene in their lives, as appropriate, according to their faith and ethical behavior."




  Category: Children & Youth


Teen Virtue: Confidential
Winner

Teen Virtue: Confidential
Vicki Courtney
B&H Publishing, 9780805441925

"Resist the urge to draw a road map for your life. If you live your life by a checklist, it allows God little room to direct your steps. Besides, God may not see eye-to-eye with everything on your checklist."




  Category: Christian Life

When the Game is Over, It All Goes Back in the Box
Winner

When the Game is Over, It All Goes Back in the Box
John Ortberg
Zondervan, 9780310253501

"Life, like a game, is moving toward a goal. ...There are rules to follow in life, and each of us will develop a strategy. …Arrange your life around what matters most. Starting today."




  Category: Fiction


In Search of Eden
Winner

In Search of Eden
Linda Nichols
Bethany House Publishers/ Baker Publishing Group, 9780764201677

"Dearest Eden, Today is your birthday. I don’t know if I will see you, or even if I’m a part of your life. …I pray I did the right thing’ …Thus wrote Miranda DeSpain on the anniversary of the day …her heart was torn in pieces."




  Category: Inspiration & Gift


Step into the Bible
Winner

Step into the Bible
Ruth Graham
Zondervan, 9780310714101

"…Because we want to do bad things more than we want to do good things, He gave us a set of rules. …But no one can keep them perfectly. Only one Person ever kept them and that was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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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3:24-30 추수 때가 되면

예수님은 농촌목회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로 이스라엘의 북부인 갈릴리 지방을 돌아다니시면서 목회하셨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보리와 밀 같은 밭농사를 짓거나, 양이나 염소 같은 가축을 치거나,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적인 진리를 친숙한 일상생활과 연결시켜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에다 씨를 뿌렸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농부가 밭에다 보리나 밀 씨를 뿌리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이 사람은 좋은 씨를 골라서 뿌렸습니다. 농부는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을 골라서 뿌렸습니다. 이 사람이 자고 있는데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이 사람의 원수가 독 보리씨를 뿌린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보리나 밀 씨는 독 보리씨와 모양이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싹이 나고 결실할 때면 보리나 밀과 독 보리는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독 보리가 작았습니다. 이 사람의 종들이 주인에게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 주인이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하고 대답했습니다. 종들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주인이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씨를 뿌린 사람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씨를 뿌린 밭은 세상을 가리킵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천국의 아들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렸습니다. 원수는 마귀를 가리킵니다. 원수가 뿌린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을 가리킵니다. 사탄은 세상에 마귀의 자녀들을 보냈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을 떼어놓지 않습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봐 그렇습니다. 마귀의 자녀들을 쫓아내다가 하나님의 자녀들까지 다칠까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입니다. 심판 날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가 되면 추수 꾼을 보내십니다. 추수 꾼은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 날에 천사들을 보내셔서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십니다. 불은 지옥 불을 가리킵니다. 마귀의 자녀들을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곡식은 모아 곳간에 넣습니다. 곳간은 천국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보내십니다.

제가 시골에서 목회할 때 교인들은 교회 밭에다 콩을 심었습니다. 교인들은 쭉정이를 버리고 알곡을 골라 뿌렸지만 어디선가 잡초가 자라났습니다. 밭에 곡식과 잡초가 함께 자라나듯이 이 땅에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합니다. 교인들은 잡초가 보이면 뽑아주었으나 예수님은 악에 대한 심판을 미루셨습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힐까봐서입니다. 악인을 심판하다 선인까지 피해를 볼까봐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는 선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나 봅니다. 여기서 밭은 세상이기도 하지만 교회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렸지만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렸듯이 예수님은 좋은 교인을 만드시려 하시지만 마귀는 나쁜 교인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나쁜 교인은 이단을 가리킵니다. 초대교회는 가라지 다시 말해 거짓 교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벧후2:1-3,13-22) 거짓 교사들은 교인들을 선동해 다른 복음에 빠지게 했습니다. 요즘도 이단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요즘 가장 악랄한 이단은 신천지입니다. 신천지는 기존 교회로 침투하여 교인들을 빼가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는 담임목사를 몰아내고 교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교회 망신은 이단들이 시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단들의 광신적인 신앙생활을 보며 교회 다니면 이상해지는 줄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9) 하고 저주했듯이 교인들도 이단에게 불벼락이 떨어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을 미루십니다. 이단 관계자를 심판하다가 선량한 사람도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가 되면 곡식과 가라지를 구분하듯이 정통과 이단도 구분하실 것이고 가라지를 불속에 던지고 곡식은 곳간에 넣듯이 이단은 심판을 하고 정통은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때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세상에 악을 주셨나 물을 것이 아니라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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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여름 방학생활 2학년 - 2008년 7월 14일 ~ 2008년 8월 24일, 2008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낮에는 찜통더위에

밤에는 열대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5시 20분까지

여름방학생활을 함께 봐 준다면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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