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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제영(이동초 5학년)과 오상훈(이동초 5학년)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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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2:9-11 그리스도 아래

우리나라 속담에 ‘용꼬리보다 뱀대가리가 낫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큰 단체의 꼴찌가 되기보다 작은 단체의 머리가 되라는 속담입니다. 동양에서는 우두머리가 되라고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예수님 아래에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전치사가 8개 있는데 오늘은 네 번째 전치사로 ‘Under[ʌ́ndər]’ ‘… 아래’ 를 다루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는 ‘Under Christ’ 그리스도 아래 입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Under’ 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 2장 9-11절을 통해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돌아가시자 예수님을 높이셔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자들을 예수님의 이름 아래에 무릎을 꿇게 하셨고 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높이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 위에 계시고 우리는 예수님 아래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고 우리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그리스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그리스도 아래에 있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민수기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공격하기 위해 이스라엘 12지파에서 1명씩을 뽑아 정탐꾼으로 보냈습니다. 12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을 40일간 탐지하고 돌아와서 보고했는데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민수기 13장 32-33절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고 보고했습니다. 하나님은 정탐꾼들을 보내시기 전에 이미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나(민13:2) 10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에 사는 주민들은 신장이 거인처럼 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뚜기처럼 작아서 가나안 땅을 점령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일의 결과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행복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국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에쿠스 리무진을 타고 가장 비싼 아파트인 서울 삼성동의 아이파크에 살아도 불행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초가삼간에 살아도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생각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동도 그리스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적극적인 행동이 그리스도 아래에 있는 행동입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수기 14장 2-3절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라고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은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소극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민14:4) 생각은 행동을 낳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소극적인 행동을 낳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백성들은 소극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소극적인 행동은 바이러스처럼 급속히 퍼져 공동체를 낙담시킵니다. 안 된다고 강력하게 반대하면 안 되지 싶습니다. 행복도 생각하고 행동하기 나름입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행동을 일삼으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공동체를 일으킵니다. 된다고 강력하게 추진하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할 조건을 찾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과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뿐만 아니라 믿음도 그리스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이 그리스도 아래에 있는 믿음입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백성들이 소극적인 행동을 하자 모세와 아론은 백성들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민수기 14장 7-9절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고 외쳤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믿음은 생각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생각과 행동과 믿음 중에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우리는 메뚜기 같다.’ 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고 긍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백성들은 지휘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소극적인 행동을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공격하자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했습니다.(민13:30) 10명의 정탐꾼과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불신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일의 결과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믿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민수기 14장 36-38절을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불신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죽게 하셨고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행복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불평을 늘어놓은 행동을 일삼고 불행해 질 거라고 믿으면 정말로 불행해집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할 조건을 찾고 행복해 질 거라고 믿으면 정말로 행복해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하고 주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주님이 도우신다고 믿는 사람과 일하십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쓰신 [긍정의 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닉은 기차역에서 객차나 화차를 연결하고 분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닉은 열심히 일했으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불행이 닥칠 거라고 믿었습니다. 어느 날 직원들이 생일 파티를 가기 위해 일찍 퇴근했는데 닉은 야근을 하다 냉동열차 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닉은 공포에 사로잡혀 팔과 주먹에 피멍이 들 정도로 문을 두드리고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닉은 냉동열차 안에 갇혔기 때문에 얼어 죽을 거라고 지레짐작하였습니다. 닉은 죽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너무 춥다. 몸이 마비된다.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아마도 이것이 내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닉은 그의 믿음대로 죽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닉의 시신을 발견하고 부검해 본 결과 동사였습니다. 그러나 이상했습니다. 닉이 얼어 죽은 냉동열차는 오래전부터 고장난 열차였습니다. 냉동열차 안의 온도는 실내 온도보다 약간 낮은 정도였지 사람이 얼어 죽을 정도로 아니었습니다. 닉은 춥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몸이 굳어 버렸고 얼어 죽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정말로 얼어 죽고 말았습니다. 닉은 부정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믿으면 긍정적으로 됩니다. 마태복음 9장을 통해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 눈을 고쳐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맹인들은 “주여, 그러하오이다.” 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맹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맹인들은 눈이 떠질 거라고 믿었습니다. 정말로 눈이 떠졌습니다. 맹인들은 긍정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행복하게 끝났습니다. 여러분, 믿는 대로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아래에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리스도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그리스도 아래에 있기 때문에 주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믿음대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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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4일 이채영 어린이가 구원상담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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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2012-06-1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수님과 우리 사이를 전치사를 응용,‘Under Christ’ 그리스도 아래로 해석해 가신 위트니스 님이 포스트! 좋아요~

라미닌 2012-06-1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스토트의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웨슬리 2012-06-2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답 주심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제가 댓글링 한 상기 내용 주소를 남기지 않았는데 혹여 가능하실까요?

라미닌 2012-06-2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여기를 찾으시는 것 같네요 시리즈 설교거든요http://blog.aladin.co.kr/kmcysk/5271245
 

2011년 8월 21일(주일)에 석예림 학생(이동중 1학년)이 등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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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4일 석예인 어린이가 구원상담을 받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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