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7절을 통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사랑하셨습니다. 질문 1. 그렇다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부모와 자녀 간의 정상적인 관계를 원할 겁니다. 그것을 효도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자녀가 잘 되는 것을 원할 겁니다. 즉 부모와 함께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을 원하지요.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정상적인 관계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질문 2. 그러나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네, 불효라고 합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완벽한 생활공간인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께 반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그것을 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서 59장 2절을 통해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라고 말씀합니다.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후손에게도 유전되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을 통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모두 죄를 저질러 죄인이 되었습니다.

질문 3. 여러분은 자신이 완전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닐 겁니다. 우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에 동의합니까? 동의할 겁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6장 23절을 통해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지으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 번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을 통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죄인은 한번 죽고 나서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을 통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지으면 육적으로도 한번 죽고 영적으로도 또 한 번 죽습니다. 둘째 사망은 지옥에 던져지는 겁니다. 지옥은 죽을 라야 죽을 수 없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입니다.

질문 4. 여러분은 혹시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까? 인간은 죄를 저지르면 본능적으로 죄책감을 느낍니다. 또한 인간은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는 본능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서 3장 11절을 통해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영원한 세계를 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교를 통해서 영원한 세계를 깨달으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선행을 통해서 좋은 데를 가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완전한 인간이 되려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물질을 통해서 영원한 만족을 누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4장 12절을 통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종교로도, 선행으로도, 교육으로도, 물질로도 영원한 세계에 이를 수 없습니다. 여러분 등산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한번 잘못 간 등산길은 되돌아올 수 있지만 한번 잘못 간 인생길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잠언서 14장 12절을 통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자기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간 길에 대해서 책임도 져야 합니다. 우리는 깜깜한 밤을 항해하는 배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때 등대에서 빛을 비추어 주듯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비춰주셨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질문 5.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회초리를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있을 겁니다. 부모님이 우리가 미워서 때리지 않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죄를 저질렀어도 미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을 통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을 통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인이라서가 아니라 죄인이었는데도 예수님을 죽이심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셔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4절을 통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질문 6. 여러분 부활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말인데 이 사실이 믿어집니까? 솔직히 안 믿어지죠. 영국에 루이스 월리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씀은 특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신앙을 가지고 군인의 길에 들어서 대영제국의 삼성장군이 되었습니다. 그는 역사에도 박식했고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장군으로서의 명예와 역사학자로서의 지식과 문학도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이라고 증명하려고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2년 후 그는 자신이 수집한 자료를 검토해보니 예수님의 부활은 허구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부활을 주제로 두 가지 책을 썼습니다. 첫 번째 책은 [무덤의 돌은 어디에?]였고 두 번째 책은 [벤허]였습니다. 여러분 벤허아시죠? 불후의 명작 벤허는 이렇게 탄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분기점입니다. BC는 예수님의 탄생 이전이고 AD는 탄생 이후입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여러 사람이 여러 차례 목격했기 때문에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요한복음 5장 24절을 통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질문 7.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심판을 받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영원한 삶을 선택하겠죠? 그렇죠?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 12절을 통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겁니다. 영접은 예수님을 내 마음에 초청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통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은 여러분과 여러분은 예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로마서 10장 10절을 통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저를 따라해 주십시오. 하나님, 예수님께서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저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맞이합니다. 저희 마음에 들어오시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이제는 저희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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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sim 2010-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인생의 분기점...예수님이 맞지요.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사역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