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F.F.Bruce의 또 다른 수제자라고 하던 한국인 김세윤 박사님.
그분의 바울 복음의 기원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강한 한구절을 심어 주었다.
"다메섹 도상의 하나님" 그것이 바울의 하나님인 것이다.
그 다메섹 도상...나에게도 있었던 그 하나님을 내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현재의 나를 이끌어가는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