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학업상담의 영역에 대해서 개요의 역할을 한다고 볼수가 있겠다. 실질적으로 학업 상담이 어느 정도 연구되어져 왔고, 어떤 분야들이 학업상담에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이론의 분야들을 소개하면서 각 학습 이론, 학습동기이론, 전략이론들의 개요들이 전체적으로 엉성하게 연결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물론 엉성하다는 말은 전체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보았을때, 이 사람이 생각하는 일종의 지적인 연결선 외에 무엇을 발견할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