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시대 - 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 / 갈라파고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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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불평등과 착취에 대한 그들은 이전의 사회학자들도 줄곧 지적해오는 문제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현대의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나간다. 기존에, 세계화와 빈곤, 생태학에 대한 이론서들과 실천서들을 꾸준히 읽은 분이라면,,,,,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 책. 하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단면만을 보고 자라온 신세대라면, 실제 자본의 양면적인 얼굴을 보는데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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