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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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을 보면, 답답해진다. 글속에서 던져주고자 하는 온갖 추상적인 메시지를 해독 할려고 할때마다, 왜 그리도 괴로운지 몰겠다.  

책속에 있는 그림만 봐도 충분하다. 목차만 한번 읽어보고, 그림만 스윽 하고 지나쳐 가도 충분하다. 사진속의 색상과 이미지의 냄새만으로도 공감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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