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이해 현대사상의 모험 8
마샬 맥루한 지음, 김성기 & 이한우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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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은 제목의 책 이름. 

이 책은 한 마디로, 인간의 의지와 생각대로 도구는 사용하기 나름이다. 이것에 대한 반론이다. 즉, 인간은 도구를 개발하지만, 그 도구에 의해서 자신이 지배를 당한다. 그 지배는 인간의 신체의 확장을 가져와서, 인간의 생활상과 인식을 바꿔 놓는다. 

쉽게 말하면 기술주의(techocracy) 에 대한 맥락과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거기에서는 인간이 지배 받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 

맥루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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