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영역에서는 칸트를, 도덕적인 영역에서는 괴테를, 이 둘을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니체를 선택한다. 짐멜의 논의는 개인주의이며, 주관주의인데, 양적 개인주의에서 질적 개인주의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