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k Fyvie Bruce

그는 나에게 성경이라는 곳에서 바울이라는 독특한 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시대에 부합하여 경망스러이 현대라는 조류를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나를 지도해주었다. 한번도 본적도 없는 과거의 인물이지만 나에게는 지대한 정신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그를 따라 역사, 철학, 심리학, 문학, 신화학, 신학 관련 서적, 시집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경등....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그것들에서 깊은 영향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언어의 문법등에도 관심을 가지게 해준 그였다. 나로 하여금 튀빙엔 신학교라는 곳으로 발길을 가보프게 만든 사람이다. 난 그의 생각의 자취를 따라가고 싶고, 언젠가는 그를 뛰어넘는 학자가 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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