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는 누구인가? - 카이로스의 시선으로 본 세기의 순간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지음, 정진국 옮김 / 까치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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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잘 모르지만, 우연히 알게된 브레송의 사진에 호기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한장씩 넘겨 가면서, 뭐랄까 삶이 표현된다고 해야하나? 구체성이 묻어 나고, 순간의 찰나속에서 사람의 감정을 사진에 담아낸다고 해야 하나, 현장의 텁텁한 질감을 표현한다고 해야 하나.  

브레송의 사진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잘모르겠다. 사진 찍는 걸 배우다 보면 알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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