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신으로 시작하여 물질로 끝을 맺는가? 불행하지만, 영으로 시작하여 육을 끝을 낸다는 바울의 메세지와 이 책의 주제가 맞아 떨어지는것은 아닐까?
끝나버린 잠시의 여흥이 우리에게 찾아올 때쯔음에 너무나 불행하다.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