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거침없이 후회없이 - 욕심 있는 여자들을 위한 자기혁명
조안나 바쉬.수지 크랜스턴 지음, 정준희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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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다. 그리고 겪어볼 기회도 많치 않다. 주변에 나의 아내나, 여성동료들을 볼 때, 그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입지와 영향력을 어느정도 계속 유지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게된다. 거기에 더하여 아내로써의 삶, 아이 엄마로서의 삶, 그리고 남편의 내조활동까지 합하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하겠다. 나도 여성들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접하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5개의 Part로 되어 있다. 저자가 찾아낸 수많은 여성들을 인터뷰함으로써 5개의 교훈으로 모아지는 것을 경험한 이후 성공을 위한 마법으로 5가지 마법을 발견해 냈다. 그 5가지 마법이 이 책에서 5개의 장으로 구성되게 된다.

1. 의미찾기

2. 프레이밍

3. 인맥

4. 정면승부

5. 에너지관리

 

1장에서는 행복 공식찾기에서 행복 공식을 만들어 냈다.

행복(H) = 유전적 기본값(S) + 삶의 조건(C) + 자발적 활동(V)

이 행복공식에서 가장 큰 변수는 자발적 활동이다. 즉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족감을 얻는 일'이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낀다. 2장은 프레이밍을 담고 있다. 프레이밍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와 일맥상통한다. 누구에겐 좋은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나쁜일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삶의 사건들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미래의 삶이 크게 달라진다. 낙관주의는 적극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삶의 필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3장은 인맥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혼자힘으로는 긴싸움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능력이 필요하다. 돈독한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끄집어 내고, 말과 행동뒤에 숨은 감정을 읽어내는 포용력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윗사람과의 인맥이 두터운 사람들은 '받기 전에 먼저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4장은 정면승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회를 붙잡으려면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느 방법을 배워야 한다. 기회는 두려움 뒤에 숨어있다. 두려움을 넘어서면 그 뒤에 가려져 있던 기회가 보일 것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역경을 통해서든, 지루함을 통해서든, 부당한 상사를 통해서든, 무언가를 배우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 5장은 에너지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5가지 마법 중 마지막으로 지속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으로 재충전하는지알고 나면 그것을 일상화해야 한다. 습관을 들이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회복하기가 훨씬 쉽다. 그리고 에너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몰입'이다. 일이 전혀 힘들지 않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순간, 에너지가 끝없이 용솟음치고, 삶의 충만함을 느끼는 순간이라 말할 수 있다.

 

 이 5가지 마법은 여성리더에게만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충분히 필요로한 내용이다. 결국, 사람으로 되풀이된다고 할 수 있다. 이 5가지 방법은 우리 자신을 항상 새롭게 할 수 있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하고, 인내하게 한다. 그러함으로써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는 항상 성장하고 있고, 나 자신은 소중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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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 - 상하관계의 오묘한 이치를 터득하라
안미헌 지음 / 가디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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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3년 후, 5년 후의 삶이 확연히 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은 누구이며, 누구를 키워주게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지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약간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저자인 안미헌님은 한국비즈트레이닝 대표로 활동하면서 퍼블릭 스피치와 경영철학 등을 컨설팅을 한다. 역시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이 책 역시 소통에 보다 관점을 더욱 더 두고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은 8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윗사람과 제대로 소통을 하기위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사의 본심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아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기본적 원칙을 지키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볼 필요가 있다. 2장은 윗사람 상사에게서 호감을 느끼게 하는 기본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윗사람과의 파트너십을 찾기위해서 내가 가져야할 강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3장은 태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능동적 태도와 중요성을 사례로 들고 있다. 윗사람과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동지의식, 성공도 실패도 같이 한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4장은 용퇴(勇退)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 절제에 대해서 아랫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5장은 윗사람의 속마음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보태는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6장은 상사의 마음을 읽는 독심(讀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장 궁금해 할 수 도 있다. 이 장을 보면서 "What women want"가 많이 떠올랐다. 7장은 갈등이 생겼을 때 그 갈등에서 헤쳐 나올 수 있는 처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마지막 8장에서는 상하관계에 있어서 성별에 대한 내용을 담는 것으로 이 책을 마치게 된다.

 

 상사의 중요성은 정말 무시할 수가 없다. 그들로 인하여 자기 인생의 롤모델이 설정이 되고, 배울 것이 많고, 많이 배려를 받은 후배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은 불과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도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그 상사를 내가 선택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내가 그 상사에게 어느정도 맞출 것은 맞추고, 얻어내야 할 것은 확실하게 얻어내야지만, 내가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흔히 자기계발에서 학위나 자격증,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상사를 어떻게 활용하여 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엄청난 자기계발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누군가느 당신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면 당신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부분은 정말 자신의 일신우일신하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누구든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결점을 보지 못한다면 그사람은 항상 그자리에 서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고, 비록 직장생활이 8년차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상사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었다. 현재의 내 상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그리고 내가 어떠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그와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좋은 문구로 마칠까 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줄 때 상대방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준다.-로저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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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애니멀 - 사랑과 성공, 성격을 결정짓는 관계의 비밀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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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애니멀"이란 제목의 책이 발간되었다. 데이비드 브룩스라는 저널리스트가 쓴 책으로 책의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뜻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부분은 심리학 전반을 인생의 기승전결과 매치시켜서 하나씩 확인해가고 있다. 상당히 특이한 구성이라서 꽤 두꺼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22장으로 되어있다. 주인공인 에리카와 해럴드라는 2명의 인물의 인생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남과 여, 그리고 사회적 반응을 통해 어떻게 심리학과 연동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설같은 느낌도 많이 들고, 그 사이에 이론적배경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대학교재에서의 이론서 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 그 둘이 적절하게 조화되면서, 너무 많은 이해보다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욕구가 사회적 정책과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그리고 남자로서의 욕구와 여자로서의 욕구에서 보여지는 심리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라 하겠다. 인생은 짧지만 그 짧은 인생에서는 수많은 판단과 이해가 필요로 하게된다. 그 판단에 있어서는 감성에 따를 수도 있고, 이성에 따를 수도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부분은 사회현상을 끊임없이 관찰하면서 '현실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에리카와 해럴드라는 인물의 전체삶을 통해서, 아동심리, 발달심리, 교육심리, 범죄심리, 신경심리, 행동심리, 경영심리, 사회심리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느꼈던 점은 정말 인생이란 전체의 프레임을 심리학과 접목시켰다는 점과 그리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삶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함으로써, 이해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판단에서의 차이, 그리고 그 차이가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된 책이라 하겠다.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이자, 두 사람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고, 내가 33살이라는 나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을 미리 투영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다. 나에게 권력의 욕구가 같은 조건으로 일어났을 때 나는 어떠한 판단을 할 것인지?, 그리고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는 나는 어떠한 생각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고자하는 "성공"과 "행복"은 나 자신의 무의식속에서 거미줄과 같은 굵고 촘촘한 인간관계 속으로 섞여들어갈 수 있다. 저자는 "무의식"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누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가장 경이로운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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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의나 할까? - 아이디어가 진화하는 회의의 기술
김민철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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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쪽과 카피라이터쪽관련되어서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책이 발간되었다. 광고인들에게는 엄청나게 유명한 회사 "TBWA Korea"의 회의 내용이 담긴 그들이 맡아서 추진했던 Project의 세부내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 바로 이 책 "우리 회의나 할까?"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회의는 업무를 정리하기 위하거나 아무생각없이 들어와서 쓸데 없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느낌을 많이 가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회의 간소화, Work Smart 등 다양한 회의문화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외국 회사나 글로벌회사의 경우 회의문화는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확실한 Agenda가 먼저나오고, 그 Agenda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면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회의는 토론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고, 의사결정 즉, Decision Making을 할 수 있는 협업의 장소가 된다. 그런 반면 이 광고쪽 계열은 회의 자체가 아이디어협의가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내가 경험했던 부분과 다른 현황이다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책이라 하겠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초반 프롤로그에서 회의에 대한 원칙이 설명되어 있다. 이 원칙이 이 책의 Project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기본골격이자 기준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 4개의 장은 TBWA에서 수행했던 Project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최종 광고안과 카피가 담기기 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고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리경험을 먼저 해 볼 수 있고, 직접적으로 그들의 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총 4개의 Project는 SK텔레콤 "생활의 중심", LG엑스캔버스 "엑스캔버스하다", SK브로드밴드 "See the Unseen", 대림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See the Unseen은 아직까지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하나로텔레콤을 SK에서 인수하면서 사명변경하면서 CI와 기업을 나타내는 문구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보라색 바탕에 SK브로드밴드, 그리고 다양한 문양과 로고송은 정말 광고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오렌지색의 "진심이 짓는다"도 기존의 건설회사에서 아파트 브랜드에 집중을 했을 때, 대림에서는 그들만의 시공능력, 그리고 정성을 표현해 차별화를 두었다는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앞의 2개 프로젝트 보다는 후반의 2개 프로젝트가 상당히 기억에 많이 남아 이야기를 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회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이 내용만으로도 이 책의 전체를 한 곳에 모아서 정리를 할 수 있다.
 
1. 회의에 지각은 없다. 10시 3분은 10시가 아니다.
2. 아이디어 없이 들어오는 것은 무죄, 맑은 머리 없이 들어오는 것은 유죄.
3. 마음을 활짝 열 것. 인턴의 아이디어에도 가능성의 씨앗은 숨어 있다.
4. 말을 많이 할 것. 비판과 논쟁과 토론만이 회의를 회의답게 만든다.
5. 회의실의 모두는 평등하다. 누가 말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말했느냐의 문제다.
6. 아무리 긴 회의도 한 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7. 회의실에서 나갈 땐 할 일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이것은 다음 회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일반적으로, 광고회사에서의 회의도 일반적으로 Work Smart한 회의와 큰 차이는 없다. 단지 몇가지 사항에서 기존의 회의와 차별화되는 점은, 카피라이터 문구와 광고안 컨셉을 잡는데 있어서는 분명 많은 토론과 협의가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대신 1시간이라는 Rule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열정적으로 회의에 임할 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프로젝트 내용에 회의록이 첨부되어 있어, 그들의 회의결과에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 수 가 있다. 분명 차기 agenda가 존재하고 있고, 확실한 결과물은 매 회의에서 계속적으로 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아이디어라는 녀석이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자라고 또 어떻게 세상으로 나가는 그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고, 그 아이디어의 최종 산출물을 우리는 광고로 보아왔다. 그들의 업무, 그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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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전쟁 1 - 국제자원을 둘러싼 은밀한 스캔들 자원전쟁 1
쿠로키 료 지음, 박은희.이진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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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일명 유가스로 통일되어서 불리우는 용어라 할 수 있겠다. 자원에는 무궁무진하게 많은 종류의 원료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석유를 중심으로한 자원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쪽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최근 Job이 이쪽 유가스 사업개발쪽으로 업무가 바뀌다보니, 이 쪽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주 재미있는 형태의 소설이 있는 것을 서점에서 알게되서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총 2개의 권으로 되어있다. 1권과 2권은 내용이 많다보니 나누어지게 되어있다. 이 책을 만약에 구매를 하게된다면 1,2권을 한꺼번에 사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책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해설이 2권에 삽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보게된다면 꼭 2권을 같이 구입해야 한다. 소설의 내용은 일본의 한 상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인공이,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만의 이해관계에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사업개발, 즉 광구의 개발을 어떠한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인력수급과 그리고 그 광구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쪽 사업에 관련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상당히 현업의 내용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간단히 이정도로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반 경영/경제 서적같은 경우는 내용을 어느 정도 공개해도 계속 볼 수 있겠지만, 이 책의 경우는 소설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큰 실례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예전에 읽었던 "하케타카"라는 벌처펀드의 M&A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생각났다. 일본의 서적들은 소설의 형태로, 전문 분야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언급이 되고 있다. 이 책도 곧 영화나 드라마화 된다면 엄청난 스케일의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를 넘나드는 자원확보를 위한 숨가뿐 싸움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이 쪽업에 대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어려운 용어로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헨리허브라던지, 유전개발기술, 해외자금조달 관련 내용들은 이 쪽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용어 해설의 내용을 조금 보고 이 책을 1권부터 보는 편이 나을 듯 싶다는 생각이든다. 적어도 유가스의 bbl(배럴)의 감은 있어야 이 박진감 넘치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맛보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는 이 책은 현업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너무 극적이지 않은 현실), 많은 관심과 더불어 내 책상에 꽂혀 있는 책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일이 조금 어렵다는 생각과 어떻게 해야하지란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읽어서 상당히 재미있는 분야이고, 야망적이고 포부있게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 쪽 업이나, 미래의 자원확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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