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2-20
인터뷰는 잘 하셨나요? 가영아빠님, 진/우맘님 서재에 들렸더니 님과 함께 인터뷰를 하셨다길래 몇 자 적으러 들렸습니다. 알라딘 직원분께 황당한 이야기를 들으셨다구요? 저희야 같은 책에 이름 실린 사이 아니겠습니다. 하하하~~ 아이 이름이 비슷하고, 아빠, 엄마라는 닉네임꼬리가 그런 오해를 잃으켰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 전날에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했거든요. 배혜경님이랑 독자님(이 분과는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랑 만났는데, 인터뷰 끝나고 우리끼리 빵집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저는 혜영이를 데려 가서 상대해주느라 몇마디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아이를 위하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해 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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