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04-02  

안녕하세요.
님의 홈피를 여기 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저로서는 요새 알라딘 리뷰가 뜸한 게 좀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홈피에 주력하시다보니 그러신가보네요. 더군다나 알라딘은 외서가 별로 없다 보니... 솔직히 말하면 님의 홈피에 몇 자 끄적여보고도 싶었지만 다들 너무 친하신 거 같아/혹은 리뷰의 달인인 듯 싶어 감히 끼지 못하고 대신 여기에 방명록 남깁니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좋은 추천 부탁드릴께요.
(써놓고 보니 참 염치없네요. ㅎㅎㅎ)
 
 
가영아빠 2004-04-0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저희 둘째랑 1개월 차이밖에 안나네요. 저희 집 둘째 재욱이는 2002년 1월생이거든요. ^_^ (에구 반가워라)
제가 요즘 바빠져서... 가영이가 좋아하는 책 서평을 쓰지 못해 알라딘 리뷰가 좀 뜸해졌답니다. 홈페이지에는 굳이 책 이야기가 아니라도 이것저것 끄적이지만, <나의 서재>에는 책 이야기만 쓰게 되는 편견이 좀 있어서요. ㅠ_ㅠ
저희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소리소문 없이 늘고 있는데, 이게 다 조선인님 덕인 모양입니다.
참... 그리고 저희 홈피에 스스럼 없이 글 남기셔도 됩니다. 다들 그렇게 친해졌거든요. 그럼 또 뵙지요. ^_^
 


로리스 2004-03-15  

제 서재도 놀러오셔요.
가영아빠의 리뷰를 재밌게 읽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책꽂이에 여러 책들이 솔찮이 들어차 있네요.
아직 제 서재는 썰렁하지만 한 번 놀러오셔요.ㅎㅎ
 
 
 


아영엄마 2004-02-20  

인터뷰는 잘 하셨나요?
가영아빠님,
진/우맘님 서재에 들렸더니 님과 함께 인터뷰를 하셨다길래 몇 자 적으러 들렸습니다. 알라딘 직원분께 황당한 이야기를 들으셨다구요?
저희야 같은 책에 이름 실린 사이 아니겠습니다. 하하하~~
아이 이름이 비슷하고, 아빠, 엄마라는 닉네임꼬리가 그런 오해를 잃으켰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 전날에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했거든요.
배혜경님이랑 독자님(이 분과는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랑 만났는데,
인터뷰 끝나고 우리끼리 빵집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저는 혜영이를 데려 가서 상대해주느라 몇마디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아이를 위하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해 지시구요..
 
 
아영엄마 2004-02-2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아영 다영(아옹 다옹~) 이렇게 지으려다가 큰 애만 그렇게 짓고 둘째는 혜영이라고 지었거든요..
그런데 조선일보는 토요일에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화요일이라는 말도 있고해서... 일정 잡히면 연락드리죠!! ^^

가영아빠 2004-02-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제가 첫딸을 낳고 가영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그래 한번 나영이, 다영이... 하영이까지 낳아볼까!"하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는데 말입니다. 인터뷰는 잘 하셨나요? 기사는 토요일에 나오겠지요? 오래간만에 조선일보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진/우맘 2004-01-02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즐겨찾기만 해 놓고 괜히 바빠서 즐겨찾질 못 했네요.
새 해엔 님의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가영이와 우리 집 진양이 쪼금 더 날씬해지기를^^;;;
 
 
 


진/우맘 2003-12-05  

저도 떡두꺼비 같은 네 살배기 딸이 있어요.^^
저도 <떡 두꺼비 같은 네살배기 딸>을 키운답니다. 떡두꺼비 같은 딸이라...만감이 교차하는군요. 흑흑. 딸래미 다이어트, 말 뿐이지 실천하기가 제 다이어트보다 더 힘들어요.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제일 뿌듯한 게 부모 맘이잖아요.
홈피도 운영하신다 하고, 방명록에 보니 <팬>도 있으시네요.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 눈도장만 찍고, 담에 걸음해서는 천천히 둘러볼께요.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가영아빠 2003-12-0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사진으로 보니 아주 예쁜 딸인걸요. 저희 가영인 아직도 남자아이로 착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가끔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키도 많이 크고 볼 살도 빠져서 '떡두꺼비' 수준은 면했지만, 단발머리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만나서 반갑고요, 종종 놀러오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