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3-12-05  

저도 떡두꺼비 같은 네 살배기 딸이 있어요.^^
저도 <떡 두꺼비 같은 네살배기 딸>을 키운답니다. 떡두꺼비 같은 딸이라...만감이 교차하는군요. 흑흑. 딸래미 다이어트, 말 뿐이지 실천하기가 제 다이어트보다 더 힘들어요.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제일 뿌듯한 게 부모 맘이잖아요.
홈피도 운영하신다 하고, 방명록에 보니 <팬>도 있으시네요.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 눈도장만 찍고, 담에 걸음해서는 천천히 둘러볼께요.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가영아빠 2003-12-0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사진으로 보니 아주 예쁜 딸인걸요. 저희 가영인 아직도 남자아이로 착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가끔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키도 많이 크고 볼 살도 빠져서 '떡두꺼비' 수준은 면했지만, 단발머리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만나서 반갑고요, 종종 놀러오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