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루시 2006-12-29  

언니!! 나 미선!!
대문의 사진으로 비록 2년 전 모습이지만 언니 아가들 얼굴도 보고 참 좋았어요. 지금은 많이 컸겠네. 사진 속 언니 얼굴 내가 아는 그 얼굴이 아닌 다른 느낌이에요. 언니가 나봐도 그럴까? 아이에게 언니가 번역한 책들 보여주면서 항상 기뻐요. 좋은 번역 계속 기대해도 괜찮지?
 
 
운린현 2006-12-30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선아, 정말 반갑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어 고맙구나. 얼굴 잊어버리겠다. 언제 서울 가면 연락할게. 너네 애는 몇 살이니? 너 닮았으면 정말 귀여울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