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어한다. 카이사르의 말이다.

예수님은 어떻게 그런 명언을 남겼을까?
-“내 눈에 들보를 보게 하소서!”


둘째, 진실은 바이러스다!
크리스찬 슬래이터가 주연한 영화 <볼륨을 높여라!>를 보면, “진실은 바이러스다!’란 말을 한다. 명언이다. 우리는 한 시대를 살다 간다. 난 이 영화 귀로 보았다. 귀로 들었다. 대학 때 영어회화 공부할 요량으로 구입한(정작 영어회화는 공부하지 않았다는)교재에 들어 있는 영화테잎으로 들었다. ‘진실은 바이러스다!’

방구석에서 벌어진 은밀한 일들이 나중에 세상에 엄청나게 고발되어지고 폭로된다고 말했던 게 오스카 와일드였던가! 그 명언이 생각난다.


역사의 선 위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까? 당대의 역사를 후대의 역사가 판단해줄 것이다. 미리보기가 안되니 어쩔 수 없다.


“진실은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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