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기술
유시민 지음, 정훈이 그림 / 생각의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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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에 썼던 글인데, 어디로 사라진거지? 다시 올리니 친구님들 양해하소서! 갑자기 chika님 마음이 쐬하게 느껴진다. 1000억분의 1도 안 되겠지만!
글이 ‘공해’가 되는 시대로 들어선 것 같다! 공해 되지 않는 글쓰기)


“표현의 기술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다 읽고 나니 더 심쿵한 문장이다.

만화가 정훈이 작가가 책장 덮기전에 마지막에 그려놓은 그림이다.
“매운탕이나 먹으러 갑시다. 그 집 맛있어.”
“민물요?”

유시민도, 정훈이 작가도 그냥 보이지 않는다.
마음으로 대하고 공감하는 것,
결국 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고, 사람은 결국 마음의 문제로 귀결된다. 사람되기, 결국 페르조나(인격)의 문제인가!

내 멋대로 리뷰닷!
유시민 작가가 말한 걸 한방에 어기는 리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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