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훈이 뭔지 알아?

자기 아이들을 위해서 지었다는데...

김정일다운 아주 색기충만한 가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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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기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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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받는게 뭐 어떻냐는 초등학교 교사의 글.은 그냥 무덤덤하다

한국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 그런 글은 별로 새로운 것도 없고

그렇다고 파격적으로 싸가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boring하다

근데...

날 굉장히 끔찍하게 만든건

그 글에 대한 교육청의 반응.

뭐, 아이피 추적을 해서 징계를 할거라나 뭐라

그 교사가 자기 실명을 걸고 썼다면 징계를 하던 몰 하던..그건 거기 내부 사정이니까 상관없지만

사실 그 정도 글, 자기 생각 솔직하게 올린 것 가지고

본인이 원치 않는데, 그런 뒷조사까지 하는 건 너무 추접하지 않나 한다

대체 뭐가 문제인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문제인가, 그런 생각을 게시판에 썼다는게 문제인가

전자가 문제라면, 촌지 받는 선생들 몽땅 다 징계줘야할테고

후자가 문제라면, 난 이 사회의 끔찍성을 더 느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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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2005-03-3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바뀌었다. 꼭 잡아서 개망신을 줬으면 좋겠다. 재밌겠다^^

LAYLA 2005-03-3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생각이 바뀌셨어요?

얼룩말 2005-03-3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교사..얄밉잖아요^.^
 

양다리 한번 못걸쳐보고 결혼한게 솔직히 아쉽다고 한다.

(양다리는 커녕 솔직히 남편이 거의 첫사랑이니..)

"지금이라도 걸칠 수 있어. 지금 걸치는게 진짜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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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은.. 그냥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너무..건방진 말 아니야? 그렇게 건방진 말을...

"누구예요? 어떤 사이예요?"

-아는 동생이예요

"참 좋은 동생이네요. 본인한테 누가 이런 말 해주겠어요"

 

 

ㅎㅎ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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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놀다가...

진주는 돈보단 명예를 선택한다고 했다. 난 너무 놀라서-_- 난 돈이라고 했다.

명예는 관심도 없다고 했다.

그러자 진주는 "그럼 넌 돈은 많은데 청소부랑 돈은 없는데 의사랑 누굴 선택할거냐고 했다.

난 당연히 청소부라고 했다. 그러자 진주는 자긴 의사라고 한다.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이 이야길 했다.

엄마가 "어유, 역시 내딸...^^"하면서 칭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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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2005-03-26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진주의 차는 렉서스다-_-

얼룩말 2005-03-26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 차는 베엠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