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산자가 뫼산짜가 아니래요.

(당연한거 아니냐구요?*^^* 생각해보면 그렇네^^)

그럼 무슨 자냐..

바로 흩어질 산이래요..

 

헤헤..

몬 뜻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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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2005-02-21 0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자는 바로 꾀 책.
이제 좀 알겠다*^^*
 

팔매와 살매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

많지요?*^^*

구분법은 바로 팔매에는 선비사가 있다는 것.

여기까지만으론 기억을 잘 못하겠지요?^^

 

그러니까 사는 건 아무나가 할 수 있는건데, 파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뜻이래요.

이제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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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being 형용사

-> 너 방금 한 행동 *** 했다~

 

예: you are being nice~

 

다들 나름대로 각자 응용해보아요*^^*

너 지금 방금 굉장히 우아했다~

너 지금 방금 굉장히 섹시했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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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한테만 나타날까?

그 사람들만 바보 만들고(^^)

그게 신이야? 악마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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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오빠가 체하는 바람에 내과와 한의원에 대해서 조금 접하게 되었는데...

도대체가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러니까 적어도 거슬리지 않는 병원 찾기가

너무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우선 한의원...

우리 집 바로 근처에 만당한의원이라고 있는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망설인 이유는

그 한의원이 [비만치료 전문]이란 것.

어떤 곳은 [산후조리 전문]이라며?....

둘다 어떤 병을 치료하는 건 없고, 병이 아닌 걸 가지고 돈을 벌거나...또는 비만치료 전문 같은

경우는... 솔직히 그 말 자체가 사기 같다. 비만을 치료하기란 정말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있게 써붙일 수가 있지?

 

그래서 집근처 한의원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홈페이지들이 있는 한의원들이 몇개 있었다.

그런데 차라리 홈페이지를 만들지 말지..아니면 그렇게 써놓지를 말던가.

[암치료]-_- 어떤데는 [백혈병 치료]도 있더라...-_-;;;;;

암치료는 그렇다치고 백혈병 치료는 정말 황당해서...

 

결국 우리가 간 곳은, 종각에 있는 한의원.

인터넷에 써놓길 [소아아토피와 암은 치료 안합니다]라고 써놓은...곳이었다. ^^

그런데 역시 명의더라

오빠가 4일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했더니, 지금 기력이 약해서 침을 놓을 수가 없다면서

내과가서 약먹으랜다. 혹시 염증이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내과가서 검사해보라구...

*^^*

돈도 받지 않았다. 간호사가 그냥 가세요..라고 한다.

 

 

지친몸을 끌고 동네에 와서 처음 들린 내과.

훼미리 아파트 상가에 있는 내과였는데, 어우..그 엄청난 시끄러움의 라디오 소리란..

진짜 심하게 크게 틀어놓았다.

그때부터 신뢰가 가지 않았는데...

의사라면 말이야..

소음이 사람에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감안해야 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자기도 그런 소음속에서 진료하고 있는 의사라면 왠지 정신이 산만한 사람일 것 같애...

별로 믿고 맡기고 싶지가 않아.

게다가 오빠 말로는 주사 맞는 곳에 설겆이가 이빠이 쌓여있고..진짜 지저분했다고 한다.

그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으로 약 먹기가 싫어서 다른 병원으로 갔는데...

거긴 또 테레비를 틀어놓았다-_-;;;;

애기들도 있구 그런데..

애기에게건 어른에게건..

테레비가 별로 좋지 않다는 건, 의사라면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

우선 나는 싫었는데..

소리도 듣기 싫고.

 

깨끗하고 테레비도 라디오도 틀어놓지 않는 병원...

단지 원하는 건 그뿐인데..

그 정도도 찾기 힘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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