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2-25  

검은비입니다.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님을 따라 님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종종 들러 님의 글과 생각을 읽고 가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그리고 좋아해 주셔서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줄리 2005-03-01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제가 님의 서재를 알게 되어서 기쁜걸요. 그림과 글을 통해 자신을 너무나 잘 표현하시는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곧 수채화를 그릴거예요. 잘 못하지만 수채화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水巖 2005-02-23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닉네임도 딴 서재지인의 서재에서 가끔 보긴 했습니다만 잘 다니지 않는 노인네가 되어서 지나치군 했답니다. 제 서재에 왜 그리 좋게 보셨는지요. 저도 그져 개인사 쓰는 정도인걸요. dsx님 서재야 말로 오늘 들어와서 보니 너무 진솔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많군요. 저도 즐겨 찾기에 등록하고 자주 찾어 뵙겠습니다. 오늘 참 반가웠습니다. 그 춥고 먼데서 오셔서 고맙기도 하구요.
 
 
줄리 2005-02-2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허접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요. 오늘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는데 수암님의 방문기를 보니 마구마구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참 오늘 수암님 서재에서 게시물 하나 퍼왔습니다.
 


merryticket 2005-02-16  

올리브여요..
날씨는 따듯해졌는데, 너무 높은 습도로 머리가 무거워서 괴로운 요즘 입니다. 거긴 날씨가 어떤지요?? 찬란한 햇빛이 비추고 있는지요? 로맨스 책 추천해 드릴라고 왔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는 노라 로버츠,정지원,지수현, 현지원,이지환, 이현수,서연,박윤후, 모결솔, 연두,한수영, 서진우,,랍니다. 다들 스토리가 재밌고, 잘쓰는 작가들이랍니다. 이작가들이 쓴 책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읽어도 괜찮아요. 나중에 사보시고, 코멘트 올려주세요.. 님 입 맛에 맞는지 안맞는지요..
 
 
줄리 2005-02-23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그제 눈이 왔네요. 어제는 하루 종일 휴가까지 내고 스키를 탔어요. 오늘은 온몸이 쑤시네요. 오늘은 추운데 햇살은 밝네요.
로맨스책중에 일단 노라 로버츠 책을 읽어볼까 합니다. 한국작가 책들은 구하기가 어려우니까요. 리뷰는 못써두 코멘트는 해볼께요.
 


icaru 2005-02-14  

님~
디에스엑스 님...이라고 불러야 할지..어떻게 불러야 할지 ...망설이다...그냥 ...니임!!! 하고 불러봅니다... 곧 님의 서재에 방문할 것처럼 해놓고, 이제사...다녀가는 표시를 남깁니다.. ㅡ.ㅡ? 님은 어떤 분이실까...들장미 소녀 캔디의 이미지로 보아서는...외로워도 슬퍼도 밝게 사는 분이시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제가 주접인가요?)
 
 
줄리 2005-02-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이름이 별로 안좋죠. 바꿔야 할것 같아요. 좀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보여 드릴게 별로 없어서 사실 누가 오면 더 부끄러운걸요.
전 캔디처럼 살고 싶은(물론 캔디처럼 착하지도, 강하지도 않기에) 소녀가 아니라 아줌마죠.
그런데 복순이 언니 이미지가 혹시 토론토의 CN 타워 아닌가요?

icaru 2005-02-1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아니에요...부끄러워하지 않으셔야해요...초창기의 풋풋함...좋은걸요~
님은 캐나다 오타와에 계신다고요~ 아....멀리 계시다...동경 속의 그곳에..
아 저 이미지는.. 상해의 남경로 야경이에요...무신 탑이라던데...그걸 ^^? 잊어먹었네요..
 


비로그인 2005-02-11  

아... 캐나다 살고 계시는구만요 :)
말씀드린 대로, 답방 왔습니다 저 예전에, 어학연수를 빙자하여 뱅쿠버에 세 달 정도 산 적이 있어요 님 계시다는 오타와랑 멀기는 하지만 음, 괜히 반가운 마음에... 흐흐 캐나다라는 곳,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 제가 만들어 놓은 기억들, 그 모든 게 너무 좋아서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그 때 한국 오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귀국 뱅기에서 막 울었다니까요;;;) 멀리서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제가 마법가루 좀 뿌려드렸으니, 올 한 해는 꼭 행복하실 거예요 ^^; - 따우 마녀 드림
 
 
줄리 2005-02-1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방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오셨었군요. 뱅쿠버 전 일주일 있어 봤는데 바다가 너무 좋더군요. 좋은 기억이 있으시다니 더 반갑군요. 꼭 다시 오세요. 이번에는 이쪽 동부쪽도 오시구요.
그런데 어떤 마법가루 뿌려 주신거예요? 왜 재채기가 날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