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5-02-23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닉네임도 딴 서재지인의 서재에서 가끔 보긴 했습니다만 잘 다니지 않는 노인네가 되어서 지나치군 했답니다. 제 서재에 왜 그리 좋게 보셨는지요. 저도 그져 개인사 쓰는 정도인걸요. dsx님 서재야 말로 오늘 들어와서 보니 너무 진솔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많군요. 저도 즐겨 찾기에 등록하고 자주 찾어 뵙겠습니다. 오늘 참 반가웠습니다. 그 춥고 먼데서 오셔서 고맙기도 하구요.
 
 
줄리 2005-02-2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허접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요. 오늘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는데 수암님의 방문기를 보니 마구마구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참 오늘 수암님 서재에서 게시물 하나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