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 2005-01-05  

안녕하세요?
'민이네 집'을 자주 들리셨다면 마태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계시겠군요? 좁고 누추한 그집을 떠나 이곳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하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저랑도 친하게 지내도록 해요^^
 
 
줄리 2005-01-06 0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저 그 누추한 곳 안떠났는데요. 양다리라고 아실랑가요? 그곳도 계속 다닐래요. 여기 아니면 저기 이런식으로 살지 않거든요 ㅎㅎ 부리님과 친하고 싶은데 원래 알라딘에 팬이 많으셔서 쪼매 걱정이 되네요. 그 많은 팬들 속에서 작은 키로 팔 번쩍 들고 손내밀고 있는데 제손도 잡아 주시는거죠?

마태우스 2005-01-0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데 제가 저라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 대개 제가 저런 식으로 접근하면 "어머 누구예요? 저리 가요!"라고 하던데.... 글구 마태와 달리 저는 팬이 별로 없습니다. 즐찾 수도 마태의 6분의 1 수준이랄까....

마태우스 2005-01-0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친하게 지내요. 부리인 줄 알고 방명록에 썼는데, 보니까 제가 마태로 들어왔었네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