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7-06-13  

마법사 가온이도
잘 지내고 당신의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콩 걱정은 안할까 하지만...히히 사는게 별 거 없다고 생각하면 시시하고 시들하지만 뭐, 그래도 우린 가야죠. 날 더운데 더위먹지 않게 살살 일하고 공부해줘요.
 
 
sandcat 2007-06-13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는 게 별 거 없는 건 맞는데요, 시시하진 않아요.
뭐, 그래도 갈 길은 가야지요.
새로운 서재에서 여우 이미지를 본다면 느낌이 많이 다르겠는데요. 어느덧 익숙한 것들이 되어버렸어요...지금 김현성의 <그 사내 이중섭>이란 씨디를 듣고 있어요. 아주 길게 "여우야-", "염소야-" 부르고 싶은 오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