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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책내음 창작 10
이지현 지음, 김재홍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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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마리의 강아지와 자기가 제일 귀여워 하던 막내까지 잃은 몽실이... 과연 몽실이는 아이들과 만나 행복한 하루라도 보낼 수 있을 까??

  몽실이는 어느 한 가게에 사는 애완견이었다. 몽실이는 처음으로 아기를 낳는 데 성공은 했지만, 몽실이는 이별의 아픔을 맞이 해야 했다. 나는 몽실이의 아픔이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이 든다. 몽실이가 무슨 죄를 저질렀길레... 아니면 전생에 무엇을 했길래 그러는지 모르겠다. 몽실이는 평범한 개였고, 행복한 나날을 기다리고 있던 마음 따뜻한 개였을 뿐이였다. 나는 그런 몽실이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를 향한 엄마들의 정성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몽실이는 자기의 막내인 미나가 있는 곳을 알고 그곳의 문 앞에다가 음식물까지 뱉어내면서 먹이를 주려고 했기 때문이다. 가족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오늘 한번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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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아이들 (반양장)
히로세 다카시 지음, 육후연 옮김 / 프로메테우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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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행복하던 세로프 가족은 운명의 금요일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다가 엄마 타냐만 슬픔에 젖은 채 살고 가족은 숨을 거둔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다가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읽었다. 그 이유는 마치 우리 가족에게도 세로프가족과 같이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세로프 가족의 이네사가 마음이 여리고 아주 따뜻하다고 느꼈다. 이네사는 눈이 먼 오빠 이반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서 간호가 류다에게 몸은 건강하다고 말해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류다가 마치 이네사의 엄마처럼 느꼈다. 왜냐하면 류다는 이네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위험을 무릎쓰고 다른 병원으로 가서 이반이 있냐고 물었기 때문이다. 나는 안드레이의 가족의 사랑이 여기까지 올 만큼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이네사와 이반이 숨을 거둔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 이유는 두명다 집중력, 판단력 등등이 뛰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의 주요점인 슬픈이별처럼 비슷한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을 잘못 다루면 아주 큰 인명 피해를 준다. 핵이 폭팔 하면 방사선이 나온다. 그 방사선을 사람 몸에 맞게되면 백혈병,암,등의 불치병에 걸린다. 그리고 이반과 같이 눈이 멀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목숨을 바꾸면서까지 왜 원자력을 발전 시킬려고 하는 지 정말 궁금하다. 나는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면 막강한 나라가 되고 뒤지지 않는 나라가 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원자력 발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계속 했다간 심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많은 인명피해와 자연이 파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의 가족이 이런 일에 휩쓸리면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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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18: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명탐정 홈즈 2 - 어린이를 위한 세계추리명작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형준 그림 / 배동바지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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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처음으로 명탐정 홈즈라는 책을 만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시시하고 추리만 하는 줄 알았는 데 알고 보니 나는 아주 홈즈의 추리가 대단하고 생각되었다. 이 책의 첫번째 이야기는 스미스가 홈즈를 죽이려고 했지만 자기의 꾀에 넘어가 잡혀가는 이야기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어떤 부부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나는 난생 처음으로 명탐정 홈즈라는 책을 만졌을 때, 나는 그 책에 푹 빠져 눈을 땔 수가 없었다. 다시 읽고 또  읽어도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아주 신기한 것이 어떻게 홈즈는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가 정말 궁금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홈즈는 다른 사람들처럼 고정관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각도 해보고 또 다시 생각 해보고 그 생각한 내용을 또 단서와 끼어 맞추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인 것 같다. 나는 홈즈라는 이름을 듣고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코난 도일이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나는 홈즈가 진짜 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만약 진짜 살아있다면 꼭 만나서 이야기도 만나고 홈즈와 같이 사건을 풀고싶었다. 그런데 나는 코난 도일이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하다.

  만약, 내가 쓴 글을 읽으면 꼭 홈즈를 읽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명탐정 홈즈처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꼭 나오기 바란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거의 고정관념에 갇혀있던 처지라 그걸 깨뜨리고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이 책 덕분에 나의 고정관념을 버린것 같았다. 하지만 고정관념은 꼭 있어야 할때도 있고,없어야 할때도 있으니 여러분이 잘 조절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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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짱이 간다 보리피리 이야기 2
김송이 지음, 홍영우 그림 / 보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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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재일교포인 낫짱이 새학기에 들어서며 일어나는 이야기가 들어있는 [낫짱이 간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낫짱과 반 아이들이 데라우치 패거리에게 쌓인 원한을 복수하는 이야기라고 보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책속에 들어가 데라우치 패거리를 패주는 상상을 할 정도로 데라우치가 나쁘다고 생각했다. 내가 보기에는 데라우치는 아빠만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것이 꼭 로봇처럼 보였다. 나는 낫짱이 세운'자전거 넘어뜨리기'작전은 아주 멋있는 작전인 것 같고 아주 통쾌할 것같다. 나는 실제로 어떤 남자아이가 여자 아이에게 온갖 변태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남자아이를 도로에 때려눕힌뒤 욕을 한적이 있었다. 나는 남자아이에게 또 한번 이런 일이 생기면 죽을 줄 알라고 말했다. 나는 그 때 일을 생각하면 속이 시원하고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나는 낫짱이 데라우치를 때릴 때 속이 나처럼 시원했는지를 묻고 싶다. 나는 다른 책들도 이 책처럼 통쾌한 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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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1-0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저승사자님? 닉네임이 아주 멋진데요? 먼저 서재오픈을 축하드려요. 저는 가끔 들어와서 님이 쓴 글을 읽고 참견을 할 참견장이야요. 잘 지내요.^^*

2007-01-05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벌레 2007-12-1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른 시일내에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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