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노우맨

스노우맨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첫눈이 내리는 날,찾아 온다는 스노우맨의 정체는 무엇일까.죄를 지은 자들에게 내리 꽂히는 긴장과 공포의 메시지가 매우 강렬하기만 합니다.북유럽의 서늘하고 싸늘한 분위기를 만끽해 보고자 합니다.

[100자평] 박쥐

박쥐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해리｀를 탄생시킨 강렬한 작품인 박쥐는 죽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모든 것을 빼앗겨본 사람들만이 죽음의 의미를 알 수가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관조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겠습니다.형사 해리 홀레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100자평] 레오파드

레오파드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8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강철같이 차고 딱딱하지만 용광로의 뜨거움을 간직했다는 극찬이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게 합니다.빠르고 영리하고 소리를 놓치지 않는 표범과 같은 서늘한 긴장감이 녹아나 있을 것 같습니다.

[100자평] 레드브레스트

레드브레스트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3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3년 3월

천사와 같이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지니고 있을지라도 내면에는 서슬퍼런 복수의 정념이 도사리고 있으리라는 기대가 갑니다.2차 세계대전의 전화 속에서 입은 상처를 산 자,죽은 자에게 내리는 심판이라고 합니다.반전의 묘미도 놓칠 수 없고요.

[100자평] 네메시스

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두 번의 살인사건,두 개의 현장은 단 하나의 동기에 의해 촉발되었다고 합니다.네메시스를 통해 진짜 스릴러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