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성석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어떤 형식을 빌려서라도 집을 떠나 타향과 타국에 대한 기대. 설렘은 문화와 풍물 등으로 한껏 고양될 것이다. 몸은 피로를 더할지라도 순간의 황홀함과 전율감,이질성은 못다 채운 영혼의 허기를 채우리라. 그곳에서 만나고 부딪히면서 혀끝과 대뇌피질을 자극시키는 소울 푸드를 찾아 떠나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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