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렌트하는 것도 있던데, 거기까지는 하기가 애매해서 혼자 그림을 전시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일단, 푸른 누드라는 작품이 표지라서 마음에 확 든 앙리 마티스아방은 여름 느낌도 나고, 휴가 느낌도 나서 마음에 든다.처음으로 어떤 그림으로 분위기를 내볼까 설렌다. 비닐을 뜯기도 아까울 정도. ^^액자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포스터로 벽에 붙일 생각이었는데 포스터북을 실제로 보니 액자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