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거시기 콧잔등에 긁힌 거요?" "술 묵고 올라온다고 긁어 불데…" 국밥집에서 영감 서넛이 모여 국밥에 소주를 곁들이며 하시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이전에 국밥집 엄니가 하시던 소리가 생각났다. "썩을 영감들 영겁을 살아봐라 철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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