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를 겸비한 그녀다!
같이 일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녀를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당차다...
그렇다고 고집이 쎄다거나 억새다거나 하고는 그녀랑은 맞지 않는다.
상당히 여성적이면서도 생활에 힘이 넘치는 알토란 같은 그녀다.!
일과 사랑에 욕심이 많은 그녀이리라...
그녀를 데리고 가는이는 횡제수 하는것이리라.
가끔 같이 술을 먹어주는그녀...
크크 어느정도 묵었다 싶으면 계속해서 술을 권하는 아주 좋은(?) 술버릇을 갖고 있는 그녀다...
그렇다고 그녀가 애주가라고 오해하면 안된다..
새침하게 삐칠때도 있지만. 역시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남부럽지않게 갖고있는 그녀다.~
좋은 날들이 올것이야!~ 분명히....
그녀는 몇달을 수영을 배웠다..
예전의 "뽈살"이 없어졌다고 요즘 조아라 하고있다..
가을은 언제쯤 얼굴을 들어내려나... 오늘도 덥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