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밤10시가 넘었어도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강창교까지 가고야 말았다

그래도 전혀 피곤하지 않는것 또한 신기하다.

너무늦은시간이라 강창교야경도 아름다웠고 그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도 운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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