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다.
어릴적 다니던 분교에서 100미터 가랑 떨어져있다.
요즘은 집집마다 정미기가 있기때문에 이곳에 가지 않지만,
십여년전만해도 이곳은 쌀을 찧으려는 동네사람들로 무척이나 분주했었다.
퉁~ 퉁~퉁~ 돌아가던 정미소 엔진 소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