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로 황금점 식구가 조금 바뀌었다.

황금점의 맏형 역활을 톡톡히 해주던 "허주임"이 다른매장으로 떠나고 그자리를 대신 "전주임"이 맡는다.

 인사이동이 발표가 나기 하루전에야 점장님께서 알았었고  우리는 헤어짐의 아쉬움을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나마 짧게 달래었다.

그러나  헤어짐이 또 새로운 만남을 잉태하듯이 늘 그렇게 의연한 맘으로 지내야 겠다.

새로온 전주임의 화이팅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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