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하시다며 일어서지도 잘 못하시는 당신....
오늘도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 먹거리 하여 바리바리 싸줄 기쁨에 당신의 아픔도 잊으신채 고구마를 캐고 계신다.
언제쯤 힘든 농사일을 그만두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