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6촌 동생이다.
어릴적엔 마을에 친구들이 없는 관계로 친구처럼 참 많이도 놀아 주곤 했었다...
내 기억으로는 녀석이 화를내거나 삐치거나 투정부리거나 하는동생러운 짓을 하는것을 한번도 못봤는것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녀석은 장군 "깜"이다....
지금은 나보다 훨씬 커져버렸다.
며칠전 싸이월드로 동생의 근황을 알수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지금 인천에서 중대장이란 중책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