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그녀는 "조낸데"다..
전화올때마다 "팀장님 낸데".. 그런다!
그래서 얼마전 내가 붙여준 별명이다..
한때 같은 곳에서 일했던 그녀다.
정이 많고,성격도 한성격하고, 눈물도 많다.
요즘 예쁜사랑 만드느라 바쁘단다.
그래서인지 자꾸 예뻐진다..
매일 예쁜척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