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포항친구 아들녀석의 돐이다.
그 친구가 결혼할때...이렇다할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지금도 가끔 내게 투정을 부리는데.. 사실 미얀함은 늘 갖고 있다.
그래서..이번 아들녀석 돐잔치에는 꼭 참석하리라 다짐을 했었건만.. 여의치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