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비 사이에 잠깐 해가 났다...
그새를 틈 타 어머니와 누님의 감자캐기에 열중이시다.
씨알이 제법 굵다.
작년과 똑같은 감자밭, 똑같은 풍경!
휴대폰이 바뀌어 화질이 더 좋아진것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