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우선 나보다 키가 크다..
그래서 볼때마다 부러운게 사실이다..
그의 혈액형도 나와 같은 B형이라고 한다.
5월달부터 같이 일하게 되었다.
그의 최대장점은 "무난함"이라고 생각된다..
어찌 보면 개성이 없는것 같아 보이지만 사람이 유하다..그리고 위트와 재치도 있어보인다.
그를 볼때면 간혹 나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나의 나쁜버릇을 그에게서 보는것같아 반성할때가 더러 있기도 한다.
간혹, 누가 진지하게 무엇을 물었을때, 웃음으로 넘기고, 건성으로 대답하는버릇같은것은 정말 똑같다.
B형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너무 비하시키는건가?
그래도 그는 직장에서 나에게는 가장 든든한 사람이다.
그가 있으므로서 휴무도 맘놓고 할수 있고, 외근이나, 매장을 비울수 있어서 좋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