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나폴나폴 나비한마리 매장에 날아들었습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줄무늬흰나비였습니다..

기회를 놓칠세라 얼른 셧터를 눌렀습니다...

한참동안 나갈곳을 못찿고 창문에 부딪치더니 어느샌가  푸른 봄햇살따라 날아갔습니다..

다행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만날수 있겠죠!

내년 ,,,,,내후년.....그리고 내후년~~~~

올해는 좋은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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