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썼는데요. 저는 저 리뷰들처럼 효과 많이보지는 못했어요ㅠ.ㅠ 제가 패팅......음 그거말고두 찬물로 마무리하는게 잘 안되서 그럴지는 몰라도, 하고나서 바로는 블랙헤드가 빠졌다는걸 느꼈거든요? 근데 그러고 끝이에요. 제 친구들도 별로 달라졌다는걸 모르더라구요; 그래도 쓰면 쓸수록 깔끔하고... 처음에 저거 왔을때 놀랬어요. 진짜 생각보다 많은 양이었고(앞으로도 꽤 쓸 것 같아요) 가루가, 별로 받기 전에는 가루라는 걸 인식을 못했는데 받고나니까 아, 가루다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뭔가 이상한가? 하여튼 쓰면 쓸수록 그 다음이 기대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더 써봐야될 듯 해요~
진도가살짝안맞아서1학기꺼책없었으면큰일날번했어요^^그래도그것만빼면진짜좋은책같아요!!맨앞에그림이랑사진이보충설명으로나와있잖아요그거아예좋아요ㅋㅋㅋㅋ하여튼오투덕분에60점(...)까지갔던제과학시험점수는쑥~~~~~올랐어요물론1학년때생물이있어서그랬을수도있지만그래두~~~~~~~~~만족합니다^.^학교교과서보고프린트보고오투보고이비에스보면짱이에여
요시모토바나나의 글을 즐겨읽었다고 되어있던데... 저는 별로 못느꼈어요.
이건 정말.. "편하게"읽으면 딱 좋은 책 정도?
저는 눈치가 제로인가봐요. 다 마지막에 반전(?) 아셨다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좀 식상하지만..- 저는 그거 읽고나서야 "우와!"했거든요. 학교 친구가 읽었다고 추천해줬던 책인데 별점은 별로 좋진 않네요.. 어쨌든 정말 편하게 읽은 책이에요. 편하면서도 다 읽고나서는 뭔가 있는. 그게 제일 좋아요!
알라딘에서 어쩌다가 본 책인데 서평도 참 괜찮다 해서 사려고 마음먹고있었는데 그 가격때문에 망설이고있었거든요. 근데 마침 영어선생님 댁에서 이 책을 본거에요! 책값이 왜 비싼지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어쨌든 냉큼 빌려다 봤죠. 솔직히 책 말투 자체는 "유치한" 면이 있긴 했지만, 책 내용이 좋으니.. 진짜 흡입력있어요. 숙제해야하는데 이 책 10분만 더, 10분만 더.. 하면서 계속 읽게 되더라구요. 읽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상상도 많이 하게되고... 반전! 감탄했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 근데 다 읽고 나서 씁쓸했어요. 세상이 무섭다. 아휴.. 어쨌든 읽고 진짜 생각 많이 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런게 스릴런가요?? 어쨌든 웬만한 판타지 소설보다 더 판타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