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던 온스타일을 다시 보게 되었다. 볼 거 없으면 바로 18번- 트는 정도? 드라마 같은 건 첫화를 보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냥 돌리지만, 리얼리티쇼같은 건 그냥 본다. Everybody Hates Chris는... 드라마는 아니고. 음. 하여튼 정말 재미있다!! 학원 끝나고 무심결에 돌리다 봤는데, 중간 중간 멘트랑 화면이 너무 웃기다. 이제 챙겨서 봐야겠다.

ANTM은 예전에 보다가 요즘엔 안보고. 아메리칸 아이돌은.... 할 때마다 본다! 저번에 이안 버나도라는 괴짜(사실 그냥 괴짜 수준이 아니다)도 정말 웃겼고, 오늘은 아메리칸 아이돌 5를 봤는데 결승전이었다. 정말 한 명 한명의 가창력이.. 장난이 아니다. 딱 우승자는 말 안하고 끝났는데 찾아보니까 테일러란다. 살짝 의외... 캐서린 맥피, 엘리엇 야민, 크리스 도트리 난 이 후보들이 더 좋았는데. 방송 보는 중에 아메리칸 아이돌 앨범도 나왔다고 했는데 한국에도 나왔는지 궁금하다. 라이브 투어 이야기도 나왔는데 미국에서는 진작~ 한 시즌이니까... 흠...

숙제가 가면 갈수록 많아진다.. 이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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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메리칸 아이돌 하면, 전 드림걸즈가 떠올라요. 예전에 영화 드림걸즈를 보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나중에 인터넷에서 감상평을 찾아보니 여주인공 중 한 명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마지막에 떨어진 인물인데, 이후 드림걸즈를 찍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도 타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엄청 성공했다는 이야기였죠.^^

JINI 2007-07-28 16:58   좋아요 0 | URL
그렇죠! 아메리칸 아이돌은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한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