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혼 2004-10-12
날마다 오즈의 나라에서는 마술 같은 축복이...... 인사하러 들렀더니, 며칠 전이 오즈마님 생일이었군요 뒤늦게 축하를 하는것도 뻘쭘하고, 뭐 꼭 생일에만 축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하니까.....자주 들러 님에게 축하와 축복의 빵빠레를!
답신이 늦었지요? [제가 요즘 '이사 모드'라 좀 어수선해요] 하지만, 어느 날엔가 오즈마님의 방에서 제 마음에 걸어들어온 구절 하나가 종일토록 그 마음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답니다, 그날은, 그리고 그 뒤 종종 내게 이상한 증세가 생겼어요...... 뭔가가 아프고 그리워요, 아아, 오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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