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Monster 1 : Student Book (DVD-ROM + MP3 CD + Phonics Readers, 2nd Edition) - Single Letters Phonics Monster (2nd edition) 1
A*List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phonics Monster #파닉스몬스터 알파벳 영어홈스쿨입니다.

저는 먼저 아이와 함께 파닉스 몬스터 1권부터 시작을 할 것입니다.
총4권으로 유아영어 홈스쿨을 한건데요.
1 2 3 4 권에는 어떤 체계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QR 코드로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애플 아이패드어서도 그대로 구동되어 너무 좋아요.

 

 

 

 

 

 

1권은 single letters 라고 써져 있고 단모음 알파벳을 익히는 과정인 거 같아요.

 

 

 

 

 

 

 책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아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체크하는게 있네요.

 

 

 

차례를 볼께요.
A부터 5가지 자음과 모음 중에서 1번은 모음에 대한 규칙을 공부하는 것인가봐요.

 

 

 

 

 

 

a 와 d가 만나서 a 와 g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발음들, 단어들에 대해서 공부 하는 것인데요.
알파벳 파닉스 A부터 Z까지가 끝난 아이들은 그 다음 단계로 이 책을 공부하는게 정말 딱 맞겠다네 생각이 들었어요.

 

 

 

 


예문이에요.
물론 다 QR 코드로 영어발음과 내용을 듣고 따라할수 있어요.

 

 

 

 

 

 

(듣고서 체크하기)
발음을 잘 듣고 아이가 직접 체크해보는 것이랍니다.
이퍼블릭 교재를 만나기 전에는 유아가 파닉스에 모음 규칙까지 적용 가능할지는 몰랐어요.
책을 보니 어렵지 않게 아이가 접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모음 규칙을 알아갈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책 뒤쪽에는 스티커가 있어요.
학습을 하면서 단어와 연결된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인가 봐요.

 

 

 

 

 

 

저는 QR 코드로 홈스쿨에 응용하지만 CD 나 DVD로 활용을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MP3 CD는 차 안에 두고 아이와 이동할때 듣는답니다.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아주 큼직한 게임판이 들어 있답니다.

 

 

 

 

 

 

맨 뒤에는 이렇게 스티커로 나머지 영어 모음 익히기에 필요한 것들이 들어 있어요.
또한 한권에 하나씩 워크북이  들어 있는데요.

워크북은 아이와 함께 홈스쿨 하기에 정말 좋은 부교재랍니다.

 

 

 

 

2권 소개를 하면서 워크북을 한번 살펴 볼까요?

 

 

 

 

 

 

워크북에는 1권에 공부하던 모음에 대한 규칙들이 더 다양하게 있어요.

단모음에 대한 규칙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홈스쿨 학습을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어서 워크북은 정말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AD AG AM 단모음을 통해서 어떤 단어들이 글씨와
화 되는지 알 수 있어요.
한글도 훈민정음 법칙이 있듯이 영어도 이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이퍼블릭 파닉스몬스터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럼 도대체 3권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요?

 

 

 

 

 

 

장모음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안에 보면 길게 발음 해야 되는 모음들이 적혀 있어요.
발음상 뒤를 길게 해야 되는 모음 들이죠.

어린 시절 발음 규칙을 혼돈 없이 습득하면 나중에 발음 교정을 위해서 크게 애쓸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콩글리쉬를 많이 공부하는 세대 였기 때문에 나중에 회화학원을 다니면서 발음 교정 하는 과정에서 큰 손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원어민 발음으로 체계적인 과정으로 홈스쿨을 한다면 정말 부족함 없이 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권에 적혀 있는 차례예요.
긴 모음들의 종류들이 한번에 적혀 있죠.
제 아이는 1권을 끝내고 나면 2권 3권을 이 교재 순서대로 접할 거예요.
얼마나 아이가 나중에 발전될지 벌써 설레이네요.

 

 

 

 

 

 자 이걸 보세요.
짧게 발음되는 a 와 길게 발음되는 a에 대해서 보기 좋게 구분 되어 있죠?

 

 

 

 

 

1권에서는 단어의 개수도 적었는데 3권 정도 되니 단어수도 훨씬 많아졌어요.
하지만 아이가 언어폭발기에 해당하기때문에 1권을 잘 끝냈다면 좀 많아진 단어량도 천천히 흡수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이퍼블릭교재 는 항상 이런 듣고 따라 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저는이 페이지들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한글을 학습 할 때도 이런 교재를 통해서 한글을 학습 했거든요.
영어를 공부하며 습득에 정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스토리가 있는 간단한 동화
정말 좋아요^^

 

 

 

 

 

 

한 단원이 끝나면 줄긋기가 있군요.
아이가 다시 복습을 하는 건데요.
지겹지 않고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서 천천히 진행하면 아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4권인데요.
4권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이중 단어

 

 

 

 

 

 

 

4권은 한글로 치자면 발음은 같은데 쓰기가 다른 것을 구분하는 과정이네요.
pin 같은 경우 e가 붙는 건지 안 붙는 건지 알아 맞춰야 되거든요.

지금 제 아들은 한글에서 마지막 과정인 이중모음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영어에서도 파닉스몬스터 4권은 이중모음과정과 아주 흡사해요.

 

 

 

 

 

 

 

 

자리를 보면 sh,ch.th 등에 발음하기 힘든, 한국 말에는 잘 없는 발음들이 체계적으로 보여집니다.

 

 

 

 

 

 

 

b+l = bl 블랙이라는 단어가 된다.
책을 보고 아이가 알아서 발음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네요.
정말 정말 중요한 페이지겠죠?

 

 

 

 

 

 

앞 페이지에서 언급한 단어가 들어 있는 것들을 보여 줍니다.
단어량은 12개.
공부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페이지)
스토리가 있는 영어,이 페이지는 영어 공부가 끝난 후에도 저는 계속해서 스크랩을 해 놓고 보여줄 생각이에요.
아이들이 한 번 보고 나서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페이지들을 공부 끝난 후에도 모아서 qr 코드를 통해 다시 들려준다면 아이는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번 정리하는 페이지에서는 아이들이 알고 있는 단어와 발음하고 있는 것, 실제로 쓰여지는 철자를 정확히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자, 오늘은 책 4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훑어 봤어요.
이제부터 저는 아이와 파닉스 몬스터로 체계적인 파닉스 학습을 시작할 것인데요.
영어홈스쿨 어느것부터 해야 하는지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약간 혼돈이 되었었어요.
하지만 오늘 책을 한꺼번에 받아보니 #이퍼블릭 교재 순서대로 하나씩 진행하면 전혀 문제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권을 다 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아이의 컨디션과 학습 태도 등에 대해서 시간차 조율을 해야겠지만 교재만으로도 어떤 방식이 학습에 맞을지 체계가 잡혀 아주 좋은 조언을 듣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열심히 홈스쿨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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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nglish 세트 - 전3권 My First English
GB E-lab.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MyFirst #미로찾기 #3~7세용 #놀이영어 #영어듣기 #큐알코드 #유아용영어추천

요즘 저는 아들과 하루 3단어 익히기를 홈스쿨로 실천하고 있어요.
직장맘이 아이와 함께 홈스쿨을 체계적으로 한다는것이 아주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길벗스쿨을 만나고 나서 한글도 영어도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한글은 기적의한글쓰기 로 글쓰기 기초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영어단어익히기 기초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좀 더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교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명하다는 많은 유아용 영어교재들을 보면 #선긋기 #미로찾기 등이 들어있는데
교재의 일부분에 해당되어 아이가 참 아쉬워했었어요.

그런데 길벗스쿨에서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라는 책이 출간되었어요.
미로찾기가 main이고 영어단어 익히기가 부록처럼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책속을 한 번 볼까요?

 

 

 

 

 

 

미로찾기, 점잇기, 숨은그림찾기 등 아이가 즐겁게 액티비티들을 풀어가는 동안, 아이옆에서 가볍게 영어로 말을 걸고 영어로 대닫ㅂ하도록 유도해주세요.
활동과 관련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면서 기초적인 영어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단원마다
step1에는 단어익히기가 있어요.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편하게 영어단어를 듣고 따라할 수 있답니다.
영어듣기를 여러번 하는 동안 아이는 단어따라쓰기를 2번씩하면서 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step2 문장 듣기
미로찾기를 하기 전에 미션을 영어로 듣고 한국말로 또 듣게 됩니다.
큐알코드로 원어민의 영어 질문을 듣게 되는데요.
매번 엄마표로 질문지를 읽어주었던 부담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ㅎㅎㅎ

 

 

 

 

 

 

step3 미로찾기
미로를 찾으면서 아이가 직접 답을 찾아 써요.
이 과정에서 문장을 여러번 들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답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너무 궁금해서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시작해봅니다.
우선 단어를 분석해봅니다.
bus, frog, apple, honey, shark 등은 여러번 노출되어 아는데 나머지 단어들은 6세 아이가 좀 어려워할 수 있겠어요.
난이도 쉬운것과 어려운 것이 섞여있으니 어려운 것 중 하나 정도는 익히지 않을까요?

 

 

 

 

 

 

 

아이패드에 큐알코드 스캔하고 아들에게 단어익히기 를 시작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예상했던대로 아이가 아는 단어에는 자신감이 넘치고
모르는 단어는 따라하기를 거부하네요.
어렵다는 말도 하고요.
이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영어노출의 절실함을 더욱 더 느끼게 됩니다.

노출이 많아지면 어려워하지 않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단어를 계속 반복해 들려줍니다.
그 동안 아들은 파닉스를 2번씩 쓰기 시작하는데요.
아이에게 단어 쓰는양이 좀 많은 편이라서 너무 어려운건 다음에 써도 된다고 해 주었답니다.
자기가 아는 단어만 지금 쓰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영어노출, 여러번 노출, 정말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또 들어요.

 

 

 

 

 

 

미로찾기를 하기 전 질문을 큐알코드로 들려주고 아이가 답을 찾아 쓰게끔 했답니다.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동영상 남겨봅니다.
지금처럼 frog를 발음하면서 엄청 떠들어요.
놀면서 영어와 친해지기 성공입니다.
아이가 미로찾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적어졌답니다.

길벗스쿨에서 이 교재를 출간한 이유와 바로 눈앞의 결과가 같습니다.

 

 

 

 

 

 

 

이번엔 숫자세기랍니다.
미로찾기를 하고 나서 카운트하고 나서 영어지문에 답을 숫자로 쓰는거예요.

 

 

 

 

 

 

 

 

12 라는 답을 썼는데요.
저랑 아들이랑 오랜만에 one, two, three~~이렇게 영어로만 읽으면서 숫자를 세어보았답니다.

미로찾기하면서 이렇게 영어를 강제적으로 쓰게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ㅎㅎㅎ

 

 

 

 

 

 

#길벗스쿨 #myfirstEnglish #점잇기 #영어홈스쿨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신간 #유아영어 점잇기예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아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따라 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표지에서처럼 딸기를 점으로 숫자 따라 이어가나 봐요.
그럼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번 읽어 볼까요?

 

 

 

(4단계 점잇기 학습법)
길벗스쿨 다른 교재도 함께 홈스쿨하고 있는데요.
미로찾기에서도 처음에는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듣고 미로를 찾는 방식이었어요.
미로찾기에서는 색칠하는것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 점잇기에는 색칠하기가 있네요.
궁금한데 이제 시작해 볼까요?

 

Step 1단계 /단어 익히기에요
동영상으로 녹화를 해 보았는데요.
우선 QR 코드로 길벗스쿨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 점잇기를 접속합니다.
첫 순서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아이에게 단어를 들려주면서 저는 맞는 단어를 손으로 콕콕 집어 주었습니다.
미로찾기와 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단어 익히기를 익숙하게 따라한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처음 미로찾기를 할 때는 단어익히기과정에서 어렵다라는 말을 몇 번 했는데 지금 점잇기에서도 어려운 단어들이 종종 나와요.

말하자면 고래같은 것이죠. #Whale
하지만 아이는 곧잘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익숙한 환경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홈스쿨 할 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2페이지에 12개 단어가 있고 단어를 따라 한 후에는 흐린 회색 글씨를 따라 쓰는 것이랍니다.

 

 

 

요즘 다른 교재로 파닉스 쓰기와 읽기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런 글씨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적어요.
만약에 아직 파닉스쓰기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 라면 저는 눈으로 읽는, 단어 익히기 위주로 하고 나중에 파닉스 훈련이 된 후에 회색 글씨를 따라 쓰게 조절을 해 줄 것 같아요.
교재를 잘 보관하는게 좋겠지요?

 

 

 

 

이렇게 작은 글씨를 삐뚤삐뚤 아들이 써 내려 갔답니다.

 

 

 

 

 

이번엔 바퀴를 연결하는 것이에요.
숫자 개수가 작아서 아들이 너무 쉽다고 불평을 하네요.

 

 

 

 

 

 

하단에 보면 질문을 영어로 이해해야지만 답을 쓸 수 있답니다.
아들은 네모칸이 나오니까 무조건 두 개일 거라고 써요.
만약에 6세 제 아이보다 듣기 훈련이 더 잘된 아이라면 이 교재에서 이 지문을 쉽게 이해하고 바로 답을 썼을 것 같아요.

 

 

점을 연결해서 연이 완성되었어요.
보시다시피 점 있는 것 자체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
길벗스쿨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 점잇기는 점잇기를 이용한 영어교재랍니다.
점잇기에 중점을 둔 교재는 아니랍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접근할때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용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길벗스쿨 미로찾기,점잇기, 숨은그림찾기 3권의 위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엔 점잇기로 머핀을 연결해요.
연결한 후에 문장에 대한 답을 쓰는 것이죠.
여기까지 쭉 점잇기와 영어 단어문장듣기를 하면서 10분 안에 집중적으로 영어를 홈스쿨해 보았어요.

 

 

 

 

 

길벗스쿨 점잇기 영어 홈스쿨이 끝난 후 아이와 함께 마지막 스텝  4단계 색칠하기를 했어요.

트렉터, 연, 머핀 이렇게 세 가지 색칠을 하면서 아쉬운 시간을 그냥 보낼 수 없지요.
길벗스쿨 홈페이지에 있는 영어단어듣기 와 첸트 등을 계속해서 옆에서 들려주면서 단어 익히기에 시간을 보냈답니다.
요즘 아이와 홈스쿨을 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단어를 알려주거나 문장을 일깨워주려고  하는데요.
제 아이 아직 문장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단어는 말하기 시작하고 문장은 계속 흘려 듣기를 해야 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길벗스쿨 액티비티를 활용한 줄잇기 마이 퍼스트 잉글리쉬.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에게 아주 적절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점잇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색칠공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옆에서 엄마가 계속 들려주는 영어 때문에 단어는 자동으로 알게 될것 같습니다.


#My First English 숨은그림찾기

 

 

 

My First English 3권의 마지막권, 숨은그림찾기를 해볼께요.
숨은그림의 난이도가 상중하 중에서 하 에 해당해요.
그래서 활용할때 영어로 단어를 읽어주고 바로 찾으라고 했어요.
pencil 을 읽어주고 바로 찾으라고 하면 연필이라는 뜻을 알아야 찾을수 있게끔 조절해보았답니다.

 

 

 

이렇게 단어 숨은그림찾기가 끝났어요.

 

 

 

이번엔 미로찾기로 연결된 그림자찾기놀이로 영어를 찾고 흐리게 되어 있는 알파벳을 따라 써 봅니다.
지금 보이는 단어중에 아들에게 새롭게 등장된 단어는 Comp 빗 이랍니다.
나머지단어는 기본단어라서 암기가 되어 있었어요.
Comp  안 잊어버리겠죠?

 

 

 

 

 

 이번 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에서 여러가지 단어를 찾는거예요.
편지봉투 envelope 라는 단어를 처음 익히게 되었어요.
숨은그림이 큼직 큼직 숨겨 있어서 아이가 못찾는동안 여러번 단어를 반복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지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에게 영어노출을 해 줄수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고 즐겁습니다.

 

 

 

 

 

소문자 h를 찾아 빨간색으로 칠해보라고 되어 있는데요.
아들이 엄청 관심을 가지며 무슨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쫑알쫑알했답니다.

Heart가 나왔어요.
이렇게 하트가 나오면 하단에 영어쓰기가 있어요.

 

 

 

 

하트라는 것을 알고나니 아들이 안에도 빨간색을 막 칠해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영어홈스쿨 끝입니다.
하루 3단어 외우고 한달 뒤에 까먹어도 20개 단어는 외워지길 희망해봅니다.

정말 정말 재미나는 영어홈스쿨 #길벗스쿨 #myfirstEnglis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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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놀이 세계 여행 속 미로 찾기 집중력 놀이
샘 스미스 지음, 더 보이 피츠 해먼드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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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세계여행속 #미로찾기 #어린이미로찾기

우리 어린이가 아주 좋아하는 미로찾기에요.
세계여행속  미로찾기는 아이에게 세계의 자연과 문화를  알려 줄 수 있는 독특한 미로찾기 책이랍니다.

 

 

 

 

 

#세계 여행 속 미로 찾기 #노르웨이

제목 그대로 이집트 부터, 북극, 프랑스, 에베레스트산 등 정말 유명한 곳을 여행하듯 미로 찾기를 할 수 있어요.
미션으로 주워진 지문을 읽으면 세계 문화 답사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담니다.

 

 

 

북극 구조작전

 

 

 

 

 

 #빅토리아폭포에서 래프팅

미로찾기 난이도에 대해 궁금하지요?
이 책에는 미로찾기 난이도에 대해서 따로 별표 표시나 상중하 표시는 없습니다.
제 아이는 여섯살인데 이번 미로찾기는 좀 어려웠어요.
왜 그러냐고요?
다른 미로 찾기 책은 길이 정확히 보이거든요.
하지만 [세계 여행 속 미로 찾기]는 사람이 지나가는 길 사이사이, 건물 건물 사이사이를 아주 조심조심 피해가며 길을 찾아야 하는 난이도가 좀 높은 미로찾기였습니다.

 

 

 

 

 

 

한 번에 연필로 그거 보고 매번 정답이 아닌 것을 경험 했답니다.
처음엔 색연필로 하다가 자꾸 정답을 피해 가니 연필로 하겠다고 합니다.

 

 

 

 

 

 

연필로 바꿔 쥐고 미로찾는 모습이예요.
매일 아이와 함께 책읽기가 끝난 후에 이렇게  미로 찾기로 하루를 마감 했답니다.
한 페이지짜리는 좀 쉽고 페이지가 연결된 것은 좀 어렵습니다.

 

 

한페이지의 미로를 찾는데 쉬운 것은 5분 정도 걸리고 어려운 것은 10분 넘게 걸립니다.
적어도 세 번 정도 길을 찾아가 본 후에 연필로 정확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꼭 끝낼 거야 말겠다는 집중력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미로 찾기 세계 여행 수업 미로찾기를 하면서 저는 지문에 있는 글을 읽어 주고 제가 알고 있는 나라의 상식을 추가로 알려 주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미로를 찾으면서도 제가 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자야할 시간인데 아직까지도 아이는 계속해서 미로 찾기를 하고 있네요.
이제 그만 자야겠어요 .
그만하라고 말려야 하는 [세계여행 속 미로 찾기]
집중력 키워주는데 최고랍니다.
미로찾기 좋아하고 난이도 높은 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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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 일지
김영돈 지음 / 다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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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책쓰기 코칭에 관한 책인데 제목이 너무 요상합니다.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삐뚤어진 이란 단어도 부정적, 또라이란 단어도 부정적

'이렇게 부정적인 단어를 두개나 선택하며 책 제목을 택한 작가는 온전한 사람일까?'

선입견이 생기는 책이었습니다.
책쓰기 코칭에 관한 책을 5권 정도 읽은 저는 이 책은 어떨까? 궁금증을 가지면서도 책 제목에 관한 선입견때문에 작가의 시각이 삐뚤어졌으면 좀 읽다가 읽기를 관두기로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첫 책을 출간한 김영돈작가의 책입니다.

작가님 책 제목에 대한 설명을 2챕터 일곱 번째에서 소개합니다.

"삐또(삐뚤어진 또라이)는 내가 조직 생활 속에서 의식의 쇠락을 막아 내기 위해 정한 이름이다.
또라이라는 말이 궁금하여 그 뜻을 찾던 중 우최또(우주 최고의 또라이)라는 말을 발견했다.
또라이는 일명 똘끼라고도 하는데 '남들이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의 끼'을 뜻하는 말로 '또라이끼'의 줄임말이다. 오픈사전 똘끼는 '보통 뭔가 부족한 행동을 했을 때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렇게 거침없이 또라이를 자처하며 행동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중에서)

저자가 책 제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목을 썼구나'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뒤늦은 챕터에 책 제목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또라이'라는 표현이 여러 가지 뜻이 있다지만 저는 아직도 일반인인지라 오픈사전에 명시된 똘끼에 대해서 더 많이 받아들여집니다.
책 제목이 비슷한 뜻을 가진 긍정적인 단어 였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작가가 되려하지 말고 문학을 즐기십시요'

책에서는 종종 본인이 아닌 다른 저자들의 글을 인용합니다. 그 문구들이 책 전반에 가득한데 작가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잘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저자는 본인이 책을 처음 출간했을때 지인들의 각양각색의 반응을 자주 언급합니다.

일명 인간정리 목록 만들기 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되짚어볼까요?
주변 친구나 동료가 갑자기 책을 출간했다고 알려옵니다.
당신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1. 축하해. 책 서점가서 사서 볼께. 수고했어
2. 책을 출간했다고? 책 좀 몇권 보내줘. 읽어볼께
3. 바쁜데 언제 책까지 쓴거야? 한턱 쏘게.
4. 축하한다는 말을 차마 할 수 없어 답변을 주지 않았다(나는 뭐했나~짜증이 난다)

제가 정리한 문구인데 저자가 이런 각양각색의 반응을 책에서 보게한답니다. 읽으면서 엄청 웃었는데요. 만약 제가 책을 출간하게 되면 어떤 반응이 가장 많을까요?
저자가 경고하는 아주 안 좋은, 인간관계 정리목록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2,3,4번입니다.

여러분도 무심결에 책 출간한 친구에게 2,3,4 중에 하나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저는 2번 인간형입니다. '책 좀 몇권 보내줘' 인간관계 정리 목록이죠. 그 보내준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았을 인간이라는 것이지요.
아주 뜨끔했고 무식했던 제 자신에게 화살을 쏘는 문구였습니다.
저자 김영돈은 1번 '축하해, 책 서전가서 사서 볼께' 랍니다. ㅎㅎㅎㅎ

별로 많지도 않은 인간관계를 다 정리하고 나면 책만 보며 외롭게 살아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도 책 쓰고 싶어 준비중인데, 책 쓰고 나서 운둔형 외톨이가 되는건 아닐지 ㅠㅠ

여러분~~~주변에 책 출간했다는 소식 알리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랑 관계 유지하고 싶다면
축하한다고 말하고 서점 달려가서 사서 읽고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한 꼭지가 끝날때마다 유명한 이야기가 하나씩 담겨있습니다.
제 마음에 콕 들어오는 문구,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글이랍니다.

"과거는 부도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에 불과하다. 당신이 가진 현금은 현재뿐이니 현명하게 사용하라."
이 문구 제 삶에 정말 필요한 문구네요.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 책을 쓰기까지의 힘든 과정, 그리고 스펙없이 성공할 수 있는 책 저자 되는 과정, 책을 쓰면서 정말로 실천할 수 있었던 아들 미국 유학 학비까지....
일반인이 살아가면서 희망을 느끼고, 또 다시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는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책 중반부부터는 본인이 아닌 고미숙작가, 손미나 아나운서, 정신과 의사 이시형, 기자 김훈, 소설가 조앤K 등 여러 작가들이 본인의 직업에서 작가로 등단한 과정이 들어있습니다.
꽤나 궁금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했습니다.

저자가 책을 쓰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경쟁 도서 50권을 분석하라" 가 아주 맘에 드는데요.
저는 경쟁 도서 지금까지 30권 읽었으니 조금 더 경쟁도서를 읽어가며 나만의 책 쓰기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저에게 도움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책한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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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 공룡 (Dinosaur)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hightlights #공룡 #Dinosaur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트 #숨은그림

6세 남자 어린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공룡 그림책입니다.
거기에다가 숨은그림찾기라니 아이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소재만으로도 우리 아들에게 인기 만점인 하이라이트 공룡 숨은그림찾기 함께 해 봅니다.

 

 

 

 

 

 

 

아들 다섯 살 때부터 하이라이트 숨은그림찾기를 즐겼어요.
다섯권 정도 하이라이트 책거리를 했답니다.
처음엔 숨겨진 그림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래서 영어 단어를 함께 공부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숨은 그림을 찾아내지요.
이번 공룡 (다이너소어) 숨은그림찾기를 할 때는 그림을 찾았을 때 제가 영어로 단어를 읽어주며 여러 번 반복도 해 주었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앞에 앉아서 이리저리 숨은 그림을 찾고 있어요.

 

 

 

 

 

 

 

색연필로 숨은그림을 찾고 이렇게 색을 칠해 봅니다.
너무나 너무나 많은 공룡들이 그려져 있어요.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물어봤죠?

" 이 공룡은 뭐야?"
"브라키오사우루스야~~"

저는 아직도 공룡 이름을 다 못 외우고 있는데 공룡 좋아하는 6세 아들은 어렵기만한 공룡 이름을 줄줄 왜운답니다.

 

 

 

 

 

한장 숨은그림찾기가 끝났어요.

숨은 그림 찾기가 끝나고 색칠 공부를 시작합니다.

 

 

 

 

 

 

짠 완성된 공룡 그림입니다.
색을 칠하고 나니 엄청 근사해 보입니다.
이렇게 색을 칠해놓고 숨은 그림을 또 찾기로 했어요.
이번엔 빨리 찾는 사람이 동그라미를 치는 걸로 했지요.
그래서 1. 색칠 안 하고 숨은그림을 찾고 2. 색칠하고 또 찾고  두 번 숨은 그림을 찾아 보니 더 재미난입니다.

 

 

 

 

이번엔 살색으로 숨은 그림을 칠해봅니다.
이번엔 좀 어려웠어요.

 

 

 

 

 

이번엔 한 페이지당 하나씩 다른 숨은 그림이 있는 것인데요.
저는 왼쪽을 찾고 아들은 오른쪽 것을 찾으며 누가 먼저 끝내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숨은 그림을 찾았어요.
승부욕 강한 아들은 먼저 찾기 위해 머리카락 힘까지 동원하며 숨은 그림을 찾았답니다.
결국 아들이 이겼어요.
정말 숨은그림찾기 속도를 못 따라가겠어요.

 

 

 

 

 

숨은 그림 찾기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제 아들은 정말로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해요.
한 번도 숨은 그림을 찾으며 돌아다니는 적이 없어요. ㅎㅎㅎ

 

 

 

 

 

 

유치원에서도 하이라이트 숨은 그림 찾기를 가끔 하고 오는데요.
이번 하이라이트 공룡은 두꺼운 책에 가득 숨은 그림이 있어서 아들이 많이 많이 하고 싶어 했답니다.

 

 

 

 

 

 

 

다음 날 아들이 또 시작한 하이라이트 공룡 숨은그림찾기입니다.

 

 

 

 

 

 

 

다 끝내고 또 다른 페이지를 찾고 있지요.
옆모습으로 봐도 6세가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죠.
저는 요즘 영어 홈스쿨로 아이에게 단어와 알파벳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시기 적절하게 하이라이트에 영어단어들이 들어있으니 제가 아이에게 영어 단어를 노출 해주기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일석이조의 책 , 영어단어공부도 하고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집중력도 올리고 정말 정말 부담 없고 좋은 책이랍니다.

 

 

 

 

 

 

이렇게 복잡해 보이는 숨은그림찾기도 뚝딱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하이라이트 숨은 그림 찾기를 처음 경험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좀 도와줘야 할거예요.
하지만 제 아이처럼 다섯 번 정도 하고 나면 도사가 된답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 주세요.
정말 유명하고 후회없는 좋은 책 = 하이라이트
앞으로도 제 아들과 함께할 신간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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