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 - Facebook으로 돈 버는 모든 방법
이종근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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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facebook #마케팅분야 #마케팅기법 #페이스북마케팅 #리텍콘텐츠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고 싶어 읽게 된 책 한권 소개합니다.
책 이름은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입니다.
지금까지 다섯권 정도 페이스북에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도 있었고 페이스북이 SNS를 대표하는 성질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책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막상 페이스북을 관리하려고 하니 실전에 쓰이는 부분들이 조금 미진하게 되어 있어 아직까지도 페이스북을 마케팅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페이스북마케팅 실전기법]책으로 저에게 모자란 페이스북 방법을 채워주는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첫 번째 부분입니다.
디자인을 할 경우 세세하게 큰 화면과 작은 화면의 픽셀 사이즈까지 정확히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있는 정보대로 작업을 하면 딱 맞는 각종 대문 형식들이 완성 된다는 것이지요.
 페이스북마케팅 실전기법 안에는 페이스북 전체에 대해서 관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디자인하는법 ,해시태그를 다는 법, 페이지, 그룹 등의 정보에 대해서 어떻게 쓰고 관리 하는지 정말 실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책 표지의 마케팅분야 베스트셀러라고 되어 있었는데 정말 인정합니다.
마케팅을 페이스북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있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시태그를 사용하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까지 요즘 모두 해시태그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지요.
블로그도 해시태그 노출을 아주 잘하면 방문수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방법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해시태그 활용이 아주 중요한것 같은데
사진처럼 해시태그를 위에 넣거나 하단에 색인용으로 쓰는 형식을 보여줍니다.

책 한권 읽는 시간은 사진첨부가 많아서 그런지 2시간 남짓이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몰랐던 페이지를 책갈피해놓고 페이스북 관리 들어갈때, 그러니까 실전 들어갈때 바로 옆에 두면서 작업할 수 있는 길라잡이 책입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페이스북이나 SNS마케팅책도 모두 소중하지만, 책에 굳이 순서를 정한다면 이 책을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구성도 좋고,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런 구성으로 책을 출간해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깔끔하고 페이스북 실전기법으로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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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극한의 자유 나는 작가다
홍민진 외 지음 / 치읓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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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작가다 #글쓰기책 #작가되는법

[나는 작가다 두번째 이야기]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작가가 되는 과정을 적은 모음집입니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본 분이 읽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는 작가다] 책에서는 글을 쓰는 방식을 알려 주지는 않아요.
말하자면 목표를 설정하는 법이나 소재와 주제를 정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는 책은 아니에요.
 출간 계획을 쓰는 것도 이 책에는 적혀 있지 않아요.
아홉 명의 작가들이 각기 다른 삶을 살고 현재 직업군도 주부부터 강사, 직장인 정말 다양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지 이 책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아홉 개의 챕터 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Part 6  - 꿈을 진맥하고 열정을 처방하다. 박화영 작가] 것과
[Part 8 -  엄마이기에 쓸 수 있는 글, 엄마이니까 가질 수 있는 힘.  임효빈 작가]
의 글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제가 살아온 인생과 가장 닮은, 많은 이야기가 박하영, 이효빈 작가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화영 작가의 글은 참 솔직합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의 기로를 여러 번 경험한 한의사는 책을 출간하고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변해 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의사가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총총걸음으로 환자를 보는지 처음 알게 된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나 꿈이 많아서 시간을 쪼개서 댄스동아리부터 책 쓰기 한의학 공부하기 이것말고도 박가영 씨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 많았습니다.  

'체력이 좋을까? 어떻게 저렇게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

라고 의사의 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박하영한의사는 자신이 지쳐 가고 있다는 것,  멈추지 못하고 계속 나가고 있다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고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참으로 나와 많이 닮은 작가 박하영.
저도 나중에 책을 출간하게 된다면 박하영 씨와 같은 내용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여섯 살 나이에 엄마이기에 임효빈 작가의 글이 많이 끌립니다.
블로그에 일기를 기록하고 아이와 홈스쿨 하는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글 쓰기를 통해서 나중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임효빈 작가를 토대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젠간 저도 꼭 글을 쓸 것입니다.
글을 쓰고 싶어서 계속 이런 책을 보고 있는데 아직 목차까지만 써놓고 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기 일을 하면서 책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아요.
다시 한번 아홉 명의 작가들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꼭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는 작가다-두번째이야기]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맨 뒤에 부록으로 책을 출판하는 방법에 대해서 요약정리를 해 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핵심 키워드가  뒤쪽에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었다면 정말 정말 더 알찬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쓰고 싶은 저에게 작가들의 시작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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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 그리기 왕
바나나비 그림 / 키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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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최고그리기왕 #미술홈스쿨 #유아미술책 #형태감 # 유아미술 #키움 #그리기

 

 

 

 


6세 아들, 이제 제법 색감각이 좋아졌어요.
엄마는 이제 조금씩 욕심이납니다.
아이가 형태감이 있다면 그림 그리는 방법을 조금씩 외워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는 것이죠.
초등학교 가서 그림 잘 그리면 아이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고~~너무나 좋을거 같아요.
학교 가기전, 한글 쓰고, 그림 잘 그리는게 엄마의 목표입니다.

 

 

 

 

 

차례를 보면 동물, 과일과 채소, 음식과 내물건
이런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 물건등이 하나씩 이름으로 써져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도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보며 그릴 수 있겠지요 ^^

 

 

 

 

 

 

 

형태감을 알려주고 싶은  이유에서 [내가 최고 그리기 왕]이라는 책은 적절히 아이에게  형태감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책을 보면 무당벌레 그리기가 12345 숫자로 표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이거대로 보고 따라 그리면 자유롭게 무당벌레를 그릴 수 있어요.

문어를 그려보자 했더니 문어는 좀 어려운 거 같다고 하네요.
책에는 난이도 표시가 있어요 별 하나 , 별 둘 이런식으로 별이 많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죠.

 

 

 

 

여우는 별이 2개에요.
난이도가 조금 높은 것이죠.
저는 아이가 여우를 그리기를 바랬는데 아이는 여우가 어렵다고 넘어가네요.
그림을 그릴 때 부모가 강요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가 자기한테 맞는 그림을 찾을 때까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쉬운 그림이 나왔어요.
딸기와 바나나,
" 딸기를 그릴까? 바나나를 그릴까?"
물어보니 그건 잘 그릴 수 있다고 넘어 가겠다고 하네요.
도대체 뭘 그리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포도를 그리려고 하는 것일까요?

또 포도도 안 그리겠다고 하네요.
3단원 음식과 내 물건 페이지를 보고 있군요.

 

 

 

 

 

아들이 멈춘 곳은 수박 그림입니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수박을 참 많이 사 먹었는데요.
달콤한 수박이 너무 맛있었는지 수박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네요.

 

 

 

 

 

 

쓱쓱쓱 ~부드러운 토루 크레파스로 순식간에 수박 그림을 칠했어요.

 

 

 

 

 

 

 

 

한글 쓰기 연습 중인 아들에게 수박 글씨를 써 보라고 했어요.
보시는 것처럼 수밥, 수반 , 수박 여러 번 글씨가 바꿔가며 수박을 쓰네요.
에효~~~
아들이 엄마 놀릴려고 일부러 모르는 척 써 본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믿어야 할까요?

 

 

 

 

 

 

이번에 아들이 선택한 그림은 무지개랍니다.
예전에 무지개를 한번 그려 본 적이 있는데 한번 그림 연습을 해서 그런지 쉽게 도전을 하겠다고 합니다.

 

 

 

 

 

 

 구름을 먼저 두 개 그리고 아이가 바로 색칠을 합니다.
책과는 좀 다르게 하얀 구름을 파란 구름으로 바꿔서 색을 칠하에요.

 

 

 

 

 

무지개는 7단계로 완성이 돼요.
구름 그리고 무지개 라인만 연결해 주고 빨주노초파남보 칠하면 무지개가 완성됩니다 .
생각보다 엄청 쉽죠?

 

 

 

 

 

 

 

무지개 두께가 좀 굵어집니다.
스케치북 한 장에 무지개 하나가 꽉 차고 있어요.
형태 연습을 잘 하고 난 후에는 도화지 한 장에 여러가지 형태가 들어가는 연습도 해야 될 것 같아요.

 

 

 

 

혼자서 책을 보며 알아서 그릴 수 있는 것이 [내가 최고 그리기왕]책의 큰 장점입니다.
아이 스스로 그림 설명을 보고 따라할 수 있어요.

 

 

 

 

 

 

 

 

 

무지개를 쓰는 아들,  다 끝난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이가 다시 노란색 크레파스를 잡네요.

 

 

 

 

 

"난 오늘 노란색이 좋아."
이러면서 노란색 바탕을 부드럽게 쓱쓱 칠해줍니다.
바탕을 칠하고 나서 보니 무지개 노란 바탕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형태감을 알려 주기 위해 선택한 책이었는데 아이가 바탕 가지 색칠 하는 걸 보니 너무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아이가 형태감을 채워 갈 수 있도록 홈스쿨을 해주고 싶어요.
만만한 책을 찾아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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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Monster 1 : Student Book (Paperback + Hybrid CD 2장 + Phonics Reader) - Single Letters Phonics Monster 12
이퍼블릭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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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Monster #파닉스몬스터 #이퍼블릭 #AList #유아영어 #영어홈스쿨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이쁜 이퍼블릭 파닉스몬스터예요.
이 교재는 유치원아이부터 알파벳 홈스쿨을 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Student book과 Work book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QR코드를 캡쳐해서 abc 송 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4개월동안 영어홈스쿨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아이가 빨리 익숙해지고 있어요.

 

 

 

 

 

 

 

 

파닉스 몬스터 Student Book  안에 손가락 그림 있지요?(큰손, 작은손)
동영상으로 발음 따라하며 손가락으로 짚어봅니다.

 

 

 

 

 

 

이렇게 말이죠.
대문자 소문자 구별을 명확히 하는 효과가 있어 좋았답니다.

 

 

 

 

 

 

 

 

 

파닉스를 연필로 쓰는 동안 저는 음원을 계속 들려주었답니다.
신나는 음악이여서 지루하지않고 엄청 좋아요.

 

 

 

 

 

 

대소문자 동그라미치는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어해요.

 

 

 

 

 

 

 

파닉스 몬스터 뒤에 붙어있는 게임보드판이예요.
알파벳 대소문자가 가득하네요.
지금은 ABC만 공부해서 당장 보드게임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3개의 챕터까지 끝내고 나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는 빨리하고 싶다고는 하는데~~~
제가 조금만 늦게 하자고 말렸어요 ㅎㅎㅎ

 

 

 

 

 

 

이렇게 종이주사위도 있어서 따로 재료 준비할 필요 없어 너무 좋아요.
게임말도 보이죠?

 

 

 

 

 

 

 

 

조그마한 핸드북.
이 속에 엄청난 양의 알파벳  리딩이 가득해요.
파닉스몬스터 각 권마다 이렇게 조금한 핸드북이 들어있어요.
책이 너무 알차서 교재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책이예요.
영어유치원에서 많이 쓰고 있는 교재로 유명한 Alist.
정말 좋아요

 

 

 

 

 

 

 

핸드북 사이즈 보세요 정말 앙증맞죠?
그 속에 Unit마다 끝냈던 단원 단어들과 체크업 할수 있어요.
저는 이 핸드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목차를 보여 드릴게요
처음에 ABC를 배웠던 1단원부퉈 9단원까지 / A부터 Z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퍼블릭 교재 한 권을 끝내고 책거리용으로 핸드북으로 복습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핸드백 속에서 스토리도 읽을 수 있어요.
아주 귀한 핸드북이에요.
단어도 다시 외울 수 있게끔 단어 위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다시 한번 암기 시킬 수 있는 그림과 문장이 들어 있어요.

 

 

 

 

 

 

 

 

 

뒷면에는 항상 DVD 와 MP3 두 개가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 아이와 홈스쿨 할 때 아이패드로 qr 코드를 전송하여 영상과 MP3를 아이패드로 대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뒤에 동봉된 MP3는 차에 넣어 두고 잠깐 잠깐 이동할 때 들려 준답니다.
여러분도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이거 정말 유용해요. 단어카드거든요.
앞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뒷면에는 영어 단어가 적혀 있어요.
W를 배울 때는 더블유의 알파벳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A를 배울때는 A에 파란색이 칠해져 있어요.
이 알파벳 카드가 A부터 Z까지 다 들어 있고요.
맨 뒤에는  노란색으로 꼭 필요한 연결 단어들도 있답니다.
저는 이 단어카드를 엄청 잘 활용해요.
단어카드 구입해놓은것이 2개나 있는데 파닉스몬스터 단어장만 쓰게 되네요.

 

 

 

 

 

 

 

 

 저는이 카드를 워크북 홈스쿨할때  사용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알파벳 a 시작하자마자 다 뜯고 뒤에 있는 스티커 카드도 뜯어봅니다.

 

 

 

 

 

 

 

 

 

단어카드를 열심히 가로방향으로 뜯었어요.
이제 세로 방향으로만 뜯으면 아이와 언제든지 단어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워크북을 가지고 놀아 볼까요?

 

 

 

 

 

아까 뜯어낸  단어장을 올려나 봅니다.
ABC에 관련된 것들만요.

 

 

 

 

 

 

이번에는 들려주는 문장을 듣고 그 안에서 맞는 단어의 동그라미를 치는 것이에요.
듣고 따라하기,
처음에 동그라미를 두 개를 애플까지 치려고 했는데 최종 세 가지 단어를 잘 찾아 동그라미 했답니다.
집중력이 중요해요 ㅎㅎ

 

 

 

 

 

 

 

슬슬 자신감이 생기는 아들은 영어가 재밌다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다음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A B C에 대한 단어를 따라서 써보는 거예요.
앞자리만 써 보고 그 다음에는 길지만 단어 전체를 한 번씩 써 보는 거예요.
이퍼블릭 교재를 만나기 전에는 알파벳 길게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어서 이 정도는 잘 써 낸답니다.

#ant #alligator #apple #ball #book #bear #car #cow #cat

 

 

 

 

 

 

 

 


파닉스 몬스터는 워크북을 통해 단어를 정말 여러 번 반복 시켜 줍니다.
그것도 지겹지 않게 말이죠.
보세요~~~ 계속 MP3를 같이 들으면서 따라갈 수 있어요.
하단에 체크하는 것도 아이가 ABC를 완전히 익혔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6세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페이지예요.
숨은그림 찾기도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스티커 놀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는 건지 아닌지 너무 너무 집중해서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계속 챈트를 들려 주고 있기 때문에 귀는 영어만 듣고 있답니다.
스티커 붙이다가 흥이 나면 따라서 하기도 하고 그래요.

스티커 다 붙인 후에는 a.an.and 를 찾아서 동그라미 치는 거예요.
아직은 좀 어려운지 여러 번 틀리면서 했어요. 차츰 익숙해지겠지요.

 

 

 

 

 

 

 

 

모두 정답입니다.

 

 

 

 

 

 

 

엄마와 마트에 갔어요.
마트에 가서 맞는 단어들을 찾는 거예요.
하단에 보기 박스가 있죠?
숨은 그림 찾기 인데 숨은 그림 찾기를 한 후에 알파벳도 적어 보는 거예요.

 

 

 

 

 

 

 

이렇게 영어에 잘 적응하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핸드북.

 

 

 

 

 

이렇게 앞에서 배웠던 단어들과 문장들 알파벳을 꼼꼼하게 재점검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다 MP3 듣기가 된다고요. 정말 좋죠? ㅎㅎ

 

 

 

 

 

 

 

예습으로  def에 대한 I'm hungry도 들어가 봅니다.
필수 단어들이랑 연결되는 단어들도 미리 체크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아이와 def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퍼블릭 파닉스몬스터.
지금까지 여러권의 영어 교재를 접해 보았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이 교재는 유치원 아이가 영어를 접할 때 지겹지 않고 흥미위주로 접근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교재였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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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 - 진짜 진짜 과학 잘하고 싶은 어린이만 보는 책!
롭 비티 지음, 강채민 옮김, 김맑아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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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펌어린이 #과학잘하는40가지비밀 #어린이과학책 #실험책 #유아도서추천 #과학책

책을 신청할때부터 아들래미 취향 저격한 책 [과학잘하는40가지비밀]이랍니다.
책이 오기 전부터 엄청 궁금했는데 택배 도착후 책을 개봉해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아들은 보자마자 이런 저런 실험 함께 해보자고 하고~~

유치원에서도 과학수업을 엄청 좋아하는 아들은 과학수업있는 목요일을 엄청 좋아해요. ㅎㅎ

 

 

 

 

 

 

이 책 속 실험들은 모두 간단하면서도 재밌고, 성공하기 쉬운 것들이에요.
그래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함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죠!
실험을 꼭 순서대로 할 필요없어요.

이렇게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오호라~~~ 모두 다 실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얼마 전 아들이 아보카도가 궁금하다고 해서 비싼 아보카도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뉴질랜드에서는 저렴한 과일이었는데 왜이리 한국에선 비싼지 ㅠㅠ

딱딱한 씨는 바로 버렸는데 ~~~~
버리지 말걸~~~
[과학잘하는 40가지 비밀] 실험에 쓸 수 있었는데 ㅠㅠ

아보카도 씨앗을 이렇게 이쑤시개랑 물, 컵만 가지고 싹을 틔울 수 있데요.
보기만 해도 신기해요. 

다음에 또 아보카도를 사야겠어요. 별로 맛은 없던데 ㅠㅠ

 

 

 

 

 

 

 

 

 

변신하는 폴리머클레이.
집에 오븐이 없어서 이건 따라할 수 없어 아쉬웠어요.

 

 

 

 

 

 

 

실험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빨대팬파이프 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빨대 가지고 와서 함께 만들어봅니다.

 

 

 

 

 

 

 

 

 

 

빨대를 가지런히 놓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였어요.
그리고 아들이 가위로 비스듬히 싹뚝 잘랐답니다.

 

 

 

 

 

 

하단 구멍을 막아줘야 팬파이프 소리가 난데요.
짧은 빨대에서는 고음, 긴 빨대에서는 저음이 들여요.
하단 구멍을 스카치테이프로 꼼꼼히 막고,

아들~~불어봐~~

 

 

 

 

 

 

 

 

미세하게 소리가 나니까 아들이 계속 팬파이프 불어요.
저는 오늘 아들에게 진동과 소리의 원리를 알려주었어요.

긴파이프와 짧은 파이프에서 저음과 고음이 난다는 사실, 이게 바로 과학이죠~~ㅎㅎ
간단한 실험이면서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어때요? 책이랑 비슷하게 만든거 맞지요?

 

 

 

 

 

 #초간단고리비행기 만들기

이것도 빨대와 색종이, 스카치테이프만 있으면 만들수 있어요.
만드는데 5분 걸려요. ㅎㅎ

2.5센티로 색종이 2개 자르고 하나는 좀 크게, 하나는 작게 동그라미로 만든 후 빨대위에 붙여줍니다.

이게 무슨 비행기???

 

 

 

 

 

 

고리비행기 쥐고 설명 읽고 있는 아들 모습, 정말 진지합니다.

 

 

 

 

 

 

 

책에서 작은 고리를 앞으로 하고 날려보라고 해요.
공기의 흐름과 압력에 의해 빨대속의 공기가 뒤로 빠져나가면서 비행기는 추진력을 가져서 더 멀리 날아간답니다. 5분 투자하고 엄청 신기한 비행기 만들면서 놀았어요.
이건 정말 간단하니까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ㅎㅎㅎ

 

 

 

 

 

남는 색종이로 뫼비우스의 미스터리 띠를 만들어보았어요.
한쪽의 앞면, 한쪽의 뒷면을 서로 붙여주고 나서
아들에게 연필로 쭉~~그림을 그려보라고 했어요.
아들이 열심히 그리는데 띠가 꼬여있어서 선을 그은 앞과 뒤가 서로 만나서 무한으로 계속 이어지는것이 너무 신기하데요.

우주가 아마 뫼비우스의 따와 같을까요??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과학잘하는 40가지 비밀]책, 40가지 중에서 3개 정도 실험했어요.
나머지도 조만간한 하나씩 해 보려구해요.

이 책 정말 재미나네요 ㅎㅎㅎㅎ

 

 

 

 

 

 

 

 

나무 막대로 만든 하모니카랍니다.
아이스크림 막대가 필요한데 문방구에서 사올까 하다가 편의점가서 하드를 엄청 사왔어요. ㅎㅎ
낮에 하드 먹고, 이렇게 씻어두었다가~~
저녁에 과학실험 합니다.

준비물은 아이스크림 막대, 고무줄 약간, 빨대
정말 간단하죠?
모두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예요. ㅎㅎ

 

 

 

 

 

 

원리는 한쪽에 걸어둔 고무줄이 진동을 하는데 빨대가 진동이 방해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고무줄이 속에도 들어가고 겉에도 들어가요.

 

 

 

 

 

 

다 만들고 불어보라고 하니까 본능적으로 빨대를 불어요.

아가~~빨대가 아니고 나무판을 부는거란다 ㅠㅠ

그래서 이렇게 나무판 사이에 입을 넣고 후~~ 불어봅니다.
모양은 하모니카랑 완전 똑같은데 소리는 엄청 작아요. ㅎㅎ

빨대 위치를 좁게, 넓게 하면 소리가 달라져요.

여름방학이라서 딱히 놀아줄것도 없었는데, 부츠펌어린이 책으로 즐겁게 잘 놀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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